형 나 배고파 ?????? 밥 막고 나온 동생이 매당 문앞에서 이런 어이없는 말을ㅋㅋㅋㅋㅋ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그래오 근처 가까운 곳에 버거킹이 있어서 카피라도 한잔 마실겸 식후땡으로 갔습니다. 보통 KFC 의 치킨텐더 와 맥너겟 가격을 생각했는데, 치킨텐더 6조각 7조각 정도 들어 있는데 가격은 5000원?? 정도로 조금 가격이 나간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안 어울려 보이지만 같이 먹는 음료는 생각 외로 버거킹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립니다. 뜨겁다. 막 튀겨나온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런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그리고 스파이시라는 말 답게 확실히 매콤한 맛이 있고 바삭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주문을 했던 치킨텐더가 조금 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
그래도 고른 메뉴는 맘스터치에서 올 초에 출시되었던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 출시된지 꽤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맘스터치가서 버거 뭐 먹으면됨?” 이라고 단톡방에 올려 보니 하나같이 추천하는 메뉴가 딥치즈버거. 그래도 망설임 없이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맘스터치 감튀는 말할 것도 없지요. 마음같아서는 매번 사이즈를 업 시켜서 먹고싶지만, 그렇게하면 뭔가 좀 느끼한 맛이 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딥치즈버거에 감튀 사이즈업 했으면 음…. 그건 또 색다른 맛이었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진짜 치즈가 줄줄 흐른다. 딥치즈버거 맘스터치에서 딥치즈버거를 주문할 때 필수적으로 주문해야 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딥치즈버거를 주문할때 “치즈 소스 많이 올려 주세요”
저는 나가서 햄버거를 자주,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같은 비용이라면 차라리 국밥, 국수 같은 음식들을 즐겨먹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죠. 하지만 가끔은 햄버거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주로 일이 늦게 끝나거나, 보통 일반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을 때. 그런 경우에는 24시간 하는 햄버거 매장, 아니면 24시까지 만 하는 한정 영업이라해도 문을 열고 있는 것을 볼 때면 그냥, 매우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일이 거의 11시 즈음? 늦게 끝나서, 점심부터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시청역 옆에 있는 버거킹을 발견. 얼마전에 지인을 도와줬더니 고맙다고 버거킹 와퍼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은것이 생각나서 들려봤습니다. 보통의 기프티콘들이 그런건지 아니면 스타벅스만 그런건지 기프티콘 + 추가비용 을 지불하면 상위 메뉴를 ..
GS25 편의점에서 겨울바다 나오는 딸기샌드위치 딸기 샌드입니다. 핸드폰 용량이 꽉 차서 꽉차서 이미지 정리를 하려고 하다가 발견한 사진들 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음식을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급하게 지방으로 촬영을 가게 될 경우에는 역전에서 자주 사먹는 편이지만 뭐 굳이 집 근처에서 편의점 들려서 뭔가를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닙니다, 집에가서 밥을 먹고말지... 아니면 돈을 더 주거나 마트에서 통닭한마리. 편의점에서 뭔가를 사 먹는다고 해도 끽해야 더치커피? 그런데 GS25 편의점 에서 겨울 시즌마다 출시되는 딸기 샌드위치. 이거는 정말 제 인생의 워너비 아이템 이라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사실 2천원의 가격으로? 배를 불린다. 라고 하기보..
얼마 전 강남에 위치한 모모사라 라는 곳에서 밥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혼밥... 메뉴들이 참 다양하고 많다라고 생각하는데,특히 정식 메뉴 위주로 다양해요 메뉴는 주로 함박스테이크로 일반 함박스테이크 부터제가 주문한 크림 함박까지 다양하게 있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완전 푹 익힌 고깃덩어리의 함박스테이크나그릴드 함박 스테이크가 아닌 일본식 요리 기법으로, 고기를 다져서 햄버거 패티처럼.다만 고기 굽기 정도가 완전 익힌게 아니라 살짝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그 정도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함박스테이크 이전에, 매장부터가 일식요리집입니다 주문해서 먹은 음식은 갈릭 크림함박 스테이크 정식 메뉴로보통의 함박스테이크하고는 다르게 소스가 크림소스라는 점 그리고 갈릭후레이크 (마늘튀김) 이 올라가 있다는 점이 느..
송아리 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말을 뜻한다 함초롬하다 물에 젖거나 물기가 서려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바람칼 새가 날개짓을 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난다. 다복다복 탐스럽고 소복한 모양 [이 표현은 아직도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죠? 어감 때문에 한자어 인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롯하다 모자람없이 온전하다. [오롯이 자라다. 라는 표현에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소소리바람 이른 봄에 살속으로 스며드는 차고 매서운 바람 꼬리별 혜성을 뜻하는 우리말 깨단하다 오랫동안 생각해 내지 못하던 일을, 어떤 일로 하여금 깨닫다 꽃무덤 이른나이,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의 우리말 돋을볕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볓을 말하는 우리말 지새는달 돋을볕과는 약간 반대되는, 먼동이 튼 ..
빌런보다 더~ 빌런같은 히어로 데드풀 단독영화 데드풀 2가 5우러 16일 개봉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시사회를 거치면서 평이 매우 좋았다. 라는건 이미 많은 소식을 통해서 접하셨을 겁니다. ※ 특히 오늘은 오랜만에 오전에 일이 없는 날이라 마음 놓고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역시 영화는 개봉하는날 조조로 봐야 재밌습니다. 데드풀을 보신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쿠키 영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블 시리즈 영화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속편에 대한, 혹은 영화 전반적인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는 쿠키영상!! 역시 데드풀 2 에서도 쿠키영상이 등장합니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4개의 쿠키영상이 존재한다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보고서는 2개. 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4개가 나온다는 말에 엔딩 크레딧이 ..
여기는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다녀온 삼성역 근처 초밥 전문점. 박해동 스시 입니다. 사실 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한번 찾아보고 다녀 온 것인데 워낙 고급진 곳이다보니 메뉴들 가격이 누군가랑 같이 가서 먹으면 살짝 부담되는? 그런 가격이고 사실 혼자 가도 조금은 내돈을 주고 먹기에는 사치를 부린다라는 느낌이 완전 제대로 되는 고급진 초밥 전문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삼성역 코엑스 인근에 초밥집이 많아도 너무 많죠?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나 행사 혹은 코엑스 그 인근 주변에 위치한 회사들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니, 맛없으면 바로 문닫게 되고, 이처럼 삼성역 초밥 스시 전문점 매장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맛있다고 소문이 난 곳은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너무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맛이 상향평준화..
여의도 당산에 사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워낙 매우 유명한 족발집이 하나 있습니다. 당산동/당산역에 위치한 허브족발이라는 곳인데 여기가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다 보니까 당산동에서 만나자라는 약속이 잡히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여기를 간다 싶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보름 전? 4월 중순 이니까 거의 한 달 전쯤에 당산쪽에서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날 일이 있어서 다녀온 당산 허브 족발. 사실 저는 이 모임에서, 메뉴 주문/선택에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냥 시키면 먹고, 남으면 처리하고, 부족하면 주문하고 하는 정도. 처음에 주문한 메뉴가 일반 족발하고 매운 족발, 해서 반반 족발?? 로 나오는 메뉴였습니다다 막국수, 쟁반국수가 기본으로 나온건지, 아니면 시킨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시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