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치즈가 흘러내린다

그래도 고른 메뉴는 맘스터치에서 올 초에 출시되었던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 출시된지 꽤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맘스터치가서 버거 뭐 먹으면됨?” 이라고 단톡방에 올려 보니 하나같이 추천하는 메뉴가 딥치즈버거.

그래도 망설임 없이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맘스터치 감튀는 말할 것도 없지요. 마음같아서는 매번 사이즈를 업 시켜서 먹고싶지만, 그렇게하면 뭔가 좀 느끼한 맛이 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딥치즈버거에 감튀 사이즈업 했으면 음…. 그건 또 색다른 맛이었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진짜 치즈가 줄줄 흐른다. 딥치즈버거

맘스터치에서 딥치즈버거를 주문할 때 필수적으로 주문해야 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딥치즈버거를 주문할때 “치즈 소스 많이 올려 주세요” <= 이것이 바로 딥치즈버거를 보다 맛있게 먹는 포인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를 주문할 때는 소스추가가 무료이기 때문에 언제나, 뭘 먹거나 소스를 항상 소스를 추가해서 먹는 편인데 딥치즈버거는 정말 녹아 흐르는 모짜렐라 치즈가 포인트. 딥치즈버거의 생명이다보니 아무래도 치즈소스가 많이 들어 있으며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맘스터치에서의 햄버거 구성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죠. 언제나 가득. 야채 가득. 양상추 가득. 맘스터치에서 이런 부분이 부족했던 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네요.

 

 

딥치즈버거?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게다가 치즈가 줄줄 흘러내리는 것이 (소스추가) 딥치즈버거를 더욱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딥치즈버거를 먹기전에 카운터에서 물티슈를 챙기는 것을 잊지마세요. 아마 지금까지 나왔던 햄버거들 중에서 이렇게 치즈가 많이 들어봤던 햄버거는 버거킹에서 출시되었던 콰트로 치즈와퍼 가 하나 있었죠.

 

 

콰트로치즈와퍼가 13년? 12년? 즈음 처음 나왔을때 치즈가 줄줄 흘러내리는 맛 때문에 그때는 자주 먹었던 거 요즘에는 치즈소스가 어느 정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 개인적으로는 맘스터치 버거답게 순살치킨 패티가 통으로 들어간 딥치즈버거가 더욱 제 입맛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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