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배고파
??????
밥 막고 나온 동생이 매당 문앞에서 이런 어이없는 말을ㅋㅋㅋㅋㅋ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그래오 근처 가까운 곳에 버거킹이 있어서 카피라도 한잔 마실겸 식후땡으로 갔습니다.
보통 KFC 의 치킨텐더 와 맥너겟 가격을 생각했는데, 치킨텐더 6조각 7조각 정도 들어 있는데 가격은 5000원?? 정도로 조금 가격이 나간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안 어울려 보이지만 같이 먹는 음료는 생각 외로 버거킹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립니다.
뜨겁다. 막 튀겨나온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런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그리고 스파이시라는 말 답게 확실히 매콤한 맛이 있고 바삭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주문을 했던 치킨텐더가 조금 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오래 튀긴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이건 뭐 점바점이니 그려려니 합니다만, 속은 멀쩡하고 튀김만 탄 거니 일단 패스....
개인적으러 물어봤을때 다시 사 먹으면 있냐 하라고 말 안 한다며 밥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누군가가 사준다면 먹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 텐더 자체가 비싼 음식이긴 하지만 할인가격이 아닌 4천원 5천원 정도 하는 가격이라면 조금....
식사대용 이라고 해도 버거킹 주니어 시리즈 세트가 3900원 정도의 가격인 것을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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