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FORUM이 12월부터 출하하다"EliteMini HM90"은 AMD의 노트 PC용 APU"Ryzen 9 4900H"를 채용하는 소형 PC이다. 이 회사의 EliteMini시리즈와 비슷한 콤팩트로 박형의 케이스를 채용했고 거실 등에 설치해도 튀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소형 PC답지 않은 대형 CPU쿨러를 내장하고 있어 고성능지만 발열도 크게 APU을 제대로 냉각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어필 포인트이다.이번에는 이 고성능인 APU을 탑재하는 소형 PC의 실력을 검증한다. EliteMini HM90이 탑재하는 Ryzen 9 4900H는 AMD의 노트 PC용 APU안에서는 하이 엔드에 가까운 모델로 8코어 16스레드에 대응한다. CPU코어는 최신 세대와 비교하면 1세대 낡은 "Zen 2"이..
댓글이 하나 달렸습니다. 왜 상단교역에 관해서 글이 없나요? 라는. 사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마비노기 상단교역 컨텐츠를 준비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테스트서버 에서도 진행을 해봤고, 본섭에 적용되었을때는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총 4회의 컨텐츠를 진행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교역 시즌 1이 워낙... 부실한 점이 많았죠. 한~두달 정도의 맛보기 프리 시즌을 주고 시작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테스트서버에서만 2주 정도의 테스트를 하고 바로 도입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포스팅으로 작성하거나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마비노기 상단교역 으로 배를 타고가다가 공중에서 어디론가 날라가버려서 버려지고. 공중걷기 라는 진귀한 경험도 했습니다. 필리아 바다 한복판에서 겨울왕국 엘사처럼 말을 타고 뛰기도 해봤습니다. ㅠㅠㅋ..
화웨이에서 무려 12인치 WQXGA 해상도의 유기 EL 가 탑재된 윈도우 태블릿 WQXGA MateBook E 시리즈를 출시한다. 국내에서의 출시 여부는 불명확하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WQXGA 라고 하니 복잡한데, 해상도로 표기하면 2,560×1,600. 2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는데, Core i3-1110G4탑재/키보드 별도 판매 모델 과 Core i5-1130G7탑재/키보드 일체 모델 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화웨이에서 최초로 유기 EL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출시되는 이번 MateBook E 시리즈는 무게가 709g으로 가벼우며, 특히 탈부착 가능한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여 노트북 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운영체제 OS는 Windows 11이 기본 탑재되었으며, 펜과 손을 이용한 터치 조작가능..
hohem의 스마트 폰용 짐발"hohem V2"가 특가로 판매 중. 15%인하된 1만 3,591엔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피사체의 자동 추적이나 제스추어 조작 등을 지원하며 3단계 조정이 가능한 촬영용 라이트를 탑재.돌리 줌이나 파노라마 등 여러가지 촬영 모드에 대응하고 운반하기에 편리한 접이 기구도 갖춘다. 비슷한 모델로 스무스 Q2? Q3? 가 있는것으로 안다. 가격은 1만 3500엔으로 비슷하니 국내 정발되는 제품을 사는것이 속 편하다.
ASUS 비보북 13 Slate OLED 가 맨 처음 공개되었을때 정말 이건 와 질러야해!! 모두가 갤탭과 아이패드에 미쳐있는 동안 나는 오로지 윈도우태블릿을 사용해왔다. 그리고 정말 몇년만에 오버스펙... 은 아니더라도 마음에 드는 윈도우태블릿이 출시되었다고 생각했다. 서피스 처럼 CPU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아도 솔직히 디스플레이 하나만 보고 사야지!! 싶은 제품이었다. 디스플레이만 놓고본다면, 정말 최근 몇년동안 출시된 태블릿 중에서 최상급이다. 디스플레이 공식 스펙은 이렇다- 13.3-inch, FHD (1920 x 1080) OLED 16:9 aspect ratio, 0.2ms response time, 550nits peak brightness, 100% DCI-P3 color gamut, 1,..
마비노기의 교역 시스템중 하나인 밀수가 있다. 사실 이번 교역 업데이트 전까지 밀수를 해보지 않았다. 아무래도 쌓아올린 신용도가 떨어진다- 라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인데, 지금이야 다양한 방법으로 올리기가 쉽다고는 해도, 기존 마비노기 교역 시스템에서는 교역 신용도 올리는 것이 정말 극악중의 극악 이었기에 절대 손대서는 안되는 컨텐츠 중 하나였다. 그리고 교역이 가장 핫 한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 가장 핫한 교역품 중 하나인 발레스 보드카 를 구매해서 밀수를 해보기로 했다. 이루샤 보증서를 소모하기 위함이었다. 발레스 보드카의 최대 수량은, 1칸에 30개씩 최대 420개 까지 실어나를 수 있다. 구매 가격은 730을 기준으로 변동폭이 조금씩 있으나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마비노기 교역, 발레스 신용레..
본문은 개드립 - 개드립간 "소신발언. GOS는 빼면 안 된다" 보고 씀 ( https://www.dogdrip.net/387451345 )을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성은 GOS 없이도 적당히 굴러가게는 폰 만들어냈음 그걸 일 좀 더 편히 하겠다고 GOS라는 개좆박아서 더 문제가 된거 하나씩 알아보자 1. GOS 꺼버린다면 실 기기 발열이 어찌될까? 우리는 이걸 대략 가늠해볼 수 있음 GOS가 벤치마크 테스트시에는 비활성되고 GOS가 기타 게임부터 모든 어플에선 활성화되어 성능 좆박는다는게 이번 논란 시작이지? 반대로 말하면 적어도 벤치 돌릴때 만큼은 어쨌든 기기 풀성능을 내고있다는 말임. Geekbench 3Dmark Antutu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최대한 칩셋 혹사시키는 스트레스 ..
한참지난 프리시즌 망비노기 후기. 마비노기 증발된 인챈트. 접두5. 망했다망했다해도, 아니 아직 망하지 않았다... 나와봐야 엘프의~ 겠거니 싶었지 부계의 윈터코인 전부를 엘통으로 바꾸고, 이틀에 걸쳐 스나이퍼 엘리트를 20바퀴 돌았더니, 그래도 고생했다고 증발된 인챈트가 하나 나온다. 스나엘을 돌면서 중간에 나온지도몰랐다. 그냥 뭔 인챈트가 나왔구나- 어차피 잡템이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나온것이 참 다행인듯. 얼마 전 아이템을 헷갈려서 풀 세공 작이 완성된 모래시계 아이템에, 잡인챈을 발라버렸는데 그 충격과 손해를 매꿔준다. 연금술 쪽 재능이나 스킬과는 인연이 없는지라 바로 판매. 저 당시 최저가가 2700이었으나, 그냥 2490에 올렸더니 두시간도 안되어 팔렸다. 룰루랄라 내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