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GOS 없이도 적당히 굴러가게는 폰 만들어냈다.

본문은 개드립 - 개드립간 "소신발언. GOS는 빼면 안 된다" 보고 씀 ( https://www.dogdrip.net/387451345 )을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성은 GOS 없이도 적당히 굴러가게는 폰 만들어냈음

그걸 일 좀 더 편히 하겠다고 GOS라는 개좆박아서 더 문제가 된거

 

하나씩 알아보자

 

 

1. GOS 꺼버린다면 실 기기 발열이 어찌될까? 

 

우리는 이걸 대략 가늠해볼 수 있음

 

GOS가 벤치마크 테스트시에는 비활성되고

GOS가 기타 게임부터 모든 어플에선 활성화되어

성능 좆박는다는게 이번 논란 시작이지?

 

반대로 말하면 적어도 벤치 돌릴때 만큼은

어쨌든 기기 풀성능을 내고있다는 말임.

 

Geekbench 3Dmark Antutu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최대한 칩셋 혹사시키는

스트레스 테스트때 사용하는 3Dmark wildlife 결과를 보자

 

20~30분동안 쉬지않고 연속 20회 굴렸을 때

https://youtu.be/dVJolTDruoY

 

(s22 s22+ 깜빡이는건 정지화면 최저주사율 - 촬영카메라 셔터스피드 차이 때문)

 

다음과 같이

s22   41.4,  s22+  41.4   s22u  40.3 이라는 결과를 보임

https://youtu.be/RhkZDOjre-Y

 

더 높은 밝기에서, S22+로 다른사람이 동일테스트 진행했을때도

마찬가지 41도로 유지됨이 보여

 

GOS가 비활성화 된 상태임에도,

심지어 s22에는 베이퍼챔버도 없는데도

생각보단 나쁘지 않게 발열 조절됨을 볼 수 있음

 

 

2. 다른 기기들은? 중국폰은 칩셋 발열 잡으려고 존나 큰 구리챔버 박았던데?

 

짤은 샤오미 MI 12

 

S22 시리즈 국내모델이랑 동일한 ap인

스냅드래곤 8 gen1 쓰는 중국폰중에

샤오미나 모토로라는 발열 잡으려고 존나 큰 vc 박았다! 하는글 개드립에서도 봤을거야

 

아는 사람들은 아는 이야기지만

중국폰은 벤치마크 최고점수를 최고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움

게임을 하다가 화면이 꺼지던, 진짜 손가락이 익던말던

일단 최대까지는 땡기게 해주는거지

 

그 결과

동일 테스트 돌릴 시 50~60도까지 올라가거나

 

오늘 잇섭 GOS 영상에서 비교하려다가 실패한것처럼

중간에 과열로 꺼져버림

 

대신 VC로 방열 많이 하는만큼

최대성능 구간이 s22 시리즈 보다는 길고,

스로틀링도  나중에 걸린다는 장점이 있지

 

이건 안정성을 중시하느냐, 최고성능을 중시하느냐 차이임

 

 

 

3. GOS 없어도 발열 제어된다는건 알겠다. 근데 40도도 높은거 아님?

 

높은거 맞아

근데 옛날 기기들 비하면 이제 스맛폰 기기 온도는 전반적으로 다 높아짐

칩셋이 나노공정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내부 부품이 발전할수록 발열은 높아지기 마련임

 

괴수급 성능내는 아이폰 13만 하더라도

https://youtu.be/52GmjZrzRd8

 

42~43도 사이에서 유지됨을 볼 수 있음

물론 성능은 이제 안드로이드랑 비교 불가지만!

 

 

 

정리하면

삼성은 GOS 없이 돌아갈때도

ap 자체 스로틀링 & OS 발열제어로

적당히 잘 굴러가게끔은 만들었음

 

근데 그걸

노트7때 같은 사고 미리 방지하려했는지

8gen1 스로틀 심각하게 걸리는거 감추려 했는지

아님 걍 귀찮아서 일 편하게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GOS라는 좆같은거로 한번 더 박아버린거

 

글 쓰다보니 삼성이 멤버스에 공지 올렸던데

 

GOS on off 기능을 넣어주던가

아니면 타협해서 조절 강도를 선택 가능하게끔

소비자에게 선택권만 줬어도 이지랄 안났음

 

 

세줄요약

1. GOS 끈다고 발열조절 못하는거 아님

2. VC 존나큰거 박는다고 발열 없는것도 아님

3. XXX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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