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세타 S 어플리케이션을 360 이미지 뷰어로 활용하기.

 

 

스마트폰에서 360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360 카메라 제조사는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죠. 리코 세타 S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구글에 등록된 리코 세타의 어플리케이션은 총 3가지로 2종류는 카메라 설정 및 촬영 어플, 하나는 비디오 설정 및 비디오는 제외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리코 세타S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의 메인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RICOH THETA S 어플리케이션은 한글화 적용, 일반 RICOH THETA 어플리케이션은 한글화 미 적용 어플 입니다.

 

 

 

 

세타 S 어플리케이션은 타 기기와의 호환이 안되고 리코 세타 S, 혹은 리코 세타 M 360 카메라하고만 호환이 됩니다. 또한 와이파이를 통해서 연결이 되죠. 그렇기 때문에 타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사용할 일은 드물죠.

 

 

옵션창은 전체적으로 와이파이 알기 쉽고 리코 세타 S 에 관련한 항목들이라 만져볼 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언젠가 사용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리코 세타 S 가 아닌 타 브랜드의 360카메라는 세타 S 어플리케이션 은 언제 사용하느냐?

 

스마트폰의 갤러리, 사진첩에 있는 360 사진, 혹은 특히 삼성의 기어 360을 사용하여 촬영한 이미지 및 포토샵을 통해 편집한 이미지들은, 360 이미지 Meta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어도 스마트폰에서 360 이미지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미지 들을 리코 세타 S 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볼 수 있는 일종의 뷰어로서 활용을 하는 것이죠.

 

또한 360이미지 뷰어 외에 세타 홈페이지에 360 파노라마 이미지를 업로드하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세타 S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구글 스트리트 뷰, 삼성의 기어360 어플리케이션보다 움직임이 보다 부드러워 보기에 편하고, 이리저리 공을 굴리면서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세타S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땐 폰의 발열이 느껴질 정도로 온도가 급상승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60 VR 컨텐츠] - 360카메라, 리코 세타 S ,Ricoh theta S

[360 VR 컨텐츠] - 리코 세타S 로 촬영한 360파노라마를 공유하는 방법, 세타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