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쓰는 하드디스크 하나둘 쯤은 있을 겁니다. 저는 워낙 하드디스크를 쌓아두고 자료보관용으로 사용하기에 이러한 방법을 오랫동안 사용중인데. 바로 외장하드 케이스를 활용해서 안 쓰는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변환하는 방법입니다. 즉 하드디스크를 > 외장하드 로 변환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2.5 인치의 HDD 와 SSD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두어번은 사용해 보셨을법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외장하드를 구매시 500gb 의 경우 약 6~8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직접 500 기가 하드디스크 구매 후 아래의 추천해드리는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해서 직접 조립한다면 이 방법으로 약 4~6만원 의 저렴한 가격에 자작. 셀프용 외장하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용량이 커지면서 굳이? 가지고 다니나 싶지만, 그래도 필요한 경우에는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특히 SSD 를 기반으로 한 외장하드의 경우 250기가 10만원 정도의 가격에 유통되는데,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SSD 외장하드를 약 7만원 돈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하드 케이스는 ipTIME 에서 나오는 HDD3225 모델일 겁니다. 사실 ipTIME 이 국내에서 거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A/S까지 완벽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추천을 할만한게 없는거 같습닌다. 그 외에도 NaVee 등의 모델도 있지만, 음.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좋은 선택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가장 고장이 안나는 컴퓨터 기기 중 하나가 외장하드 케이스 입니다.
최근에는 USB 3.0 외장케이스 단자 뿐 아니라. USB 3.0 , USB C타입의 외장하드 단자도 출시되고 있으니 미래지향적으로 구매하시면 좋은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제품같은 경우에는 C to C USB 케이블을 가지고 있다면 일부 스마트폰으로도 전원공급 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자료전송이 가능합니다.
다만 2.5 인치 하드디스크나 SSD 의 경우 전력 공급이 USB 로도 충분하지만, 3.5인치급의 하드디스크에서는 애기가 조금 틀려집니다. 일반적인 USB, 심지어 3.0 으로도 전원공급이 부족하기에 별도의 하드디스크 독이 필요합니다. 이게 지금은 아직 USB3.0 을 사용하는데, 아마 썬더볼트를 이용한 하드디스크 링커가 나온다면? 이제 3.5 인치의 하드디스크에서도 독이 필요없이 위의 외장하드 처럼. 간단하게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컴퓨터와 충분한 연결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USB 3.0 케이블에 외부 전력공급을 지원하는 외장하드디스크 독을 구매해야 집에서, 간편하게 외장하드디스크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평범하게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하며 제푸멩 따라서 백업 기능과 카드리더기 기능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 쉽게 사용하는 제품들이 하드디스크 독 입니다.
3.5인치 하드디스크에 사용가능한 외장 하드케이스도 있습니다. 위에서 본, 그리고 지금까지 보아온 외장하드에 비교해서 부피가 나가는 두꺼운 모습입니다. 보통 노트북에 사용하는 하드디스크가 아니라 컴퓨터,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두꺼운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사용가능한 케이스 입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하는데요. 최근에는 NAS 가 많이 보급화 되면서 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군이 3.5 외장하드 케이스 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기에 수요는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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