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스마트폰 짐벌 S1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이름을 가진 스마트폰 짐벌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서 다양한 가방과 옷, 캐리어를 출시하는 것은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컨셉 130주년 제품 등을 출시하면서 아이폰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같은 여러가지들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몇 안되는 전자기기 중 하나인 짐벌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출시가 된 것은 17년도에 출시된 것으로 생각보다 출시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 알려진 이유중 한가지는 3축 짐벌들이 한창 흘러 넘치던 시기에 출시된 2축 짐벌 이라는 점이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2축 짐벌 하나만으로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넘치고도 남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해외 업체 스마트폰 짐벌의 가격들이 10만원 까지 저렴하게 풀리고 있습니다. 국내 A/s가 가능한 제품들이 13~15만원 정도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2축 짐벌에 비슷한 가격을 가진 제품은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능한 지윤 스무스4 스마트폰 짐벌 이 현재 13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버전이 14만 4천원으로 초기 국내 출시된 가격에 약 16만~19만 원정도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유쾌한 생각에서 판매되어 정품 A/s 까지 되는 지윤테크 제품이라 더욱 메리트가 있죠.

그렇다고 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테빌라이저 S1 스마트폰짐벌 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짐벌이 2~3배는 작기 때문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가지를 포기하면 한가지를 얻게되는, 그런 시스템이 제대로 적용되는 곳이 스마트폰 짐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s://coupa.ng/bgMLE9

정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테빌라이저 S1 스마트폰짐벌

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테빌라이저 S1 스마트폰짐벌 의 스펙은??

스펙은 역시 3축 짐벌들에 비하면 작습니다. 높이 110mm 에 가로 80mm 가 전부죠. 카드 하나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삼각대 혹은 모노포드를 연결할 수 있는 1/4" 스피곳이 있어서 어떤 삼각대, 셀카봉하고도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 직접 잡고 사용하는건 조금 불편 할 수 있고, 역시 셀카봉을 같이 사용한다면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