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9 유출된 캐드기반 렌더링 영상


삼성전자에서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혹은 이미 확정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360도 렌더링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렌더링은 아닌, IT트위터를 운영하는 온리크스(@onleaks) 에서 해외 매체 91모바일이 유출된 캐드(CAD)를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이라 정확성은 없지만, 항상 출시되기 3~4달 이전에 출시되던 제품들은 대부분이 확정된 렌더링을 기반으로, 실제 출시되는 모델들과 크게 다를 것 없이 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9 렌더링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8 과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영상에서 본 갤럭시노트9 의 정보들은 6.3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와,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그리고 두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렌더링 영상을 참고하면, 크기는 161.9 x 76.3 x 8.8 mm 에, 약 6.3인치의 액정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8.8mm 의 두께는 기존의 갤럭시노트8과 비교하면 0.2mm 두꺼워 진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후면 디자인이 조금 이동을 했습니다. 카메라의 위치가 좀 더 중앙으로 이동을 하면서 지문인식 센서는 카메라 아래로 옮겨진 것은 갤럭시 s9 에서 보여준 것과 동일하며, 하단부 3.5mm 헤드폰 잭과 빅스비 전용 버튼 등 대부분이 노트8 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따르면 갤럭시노트9에는 3850mAh 또는 4000mAh 배터리가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 이후 3300mAh 로 줄어들었던 노트 FE 이후 조금씩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두께가 늘어난 것은 이와관련된 배터리의 용량 추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온리크스(@onleaks) 에서 공개한 렌더링 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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