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메인 드라이브를 포맷을 했는데요, 게임 유저로서 한가지 슬픈 것이 있다면 자주 하는 포맷에 비해서 스팀, Steam 을 매번 깔아줘야 하는데요. 스팀을 깔때마다 라이브러리에 설치된 게임를 볼 수가 없죠. 분명 이미 하드디스크에 설치가 되어 있으나, 스팀에서는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여 아직 SteamLibrary 폴더를 새로이 잡아주지 못해서 다양한 게임들이 설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새로 게임을 다운 받으면 c:\프로그램파일\SteamLibrary 이라는 경로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데요. 고용량의 게임을 새로이 다운받아 플레이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만약 C:\ 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SteamLibrary 와 게임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게임이 설치된 경로를 재활용, 폴더를..
반다이남코 철권 시리즈 최초로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철권 7'의 하드웨어 권장사양 공개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한 사양은 적정량 이상의 수준을 요구하며, 오버워치 중~상옵 정도의 성능을 요구하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의 구매는 스팀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사전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판의 가격은 49,800원 이며,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78,8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389730/TEKKEN_7/ 철권7의 PC판 요구 사양 권장사양 : CPU 인텔 i5-4690, 지포스 1060 이상의 그래픽카드, 8GB RAM, 60GB 이상의 저장 공간 최소사양 : CPU 인텔 i3-4160, 6GB RAM, 지포..
좌측에 있는 별거 아닌 게임들이 제 취향을 말해줍니다만, 일단 3D Mark Demo 를 다운로드 한 후 실행해 줍니다. 3D Mark Demo 버전은 스팀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상점에서 무료로 데모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실행시에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잇는데, 일단 64 비트 환경이니 64 비트로 실행, 2가지~ 4가지 정도의 프로그램을 가볍게 설치해줍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3D Mark 삭제 시 같이 삭제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상적으로 3D Mark 가 실행 되었는네요. 요즘에는 Time SPY 라는 새로운 테스트 이미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렉트 X 12(윈도우10) 환경에서의 게이밍 PC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래픽드라이버를 아주 박살 낼 정도로 돌려버리는 어마무..
스팀에서 온라인 연결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 적용하였으나, 도저히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 이 상황이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하는데, 주말 이나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하게 발생한다. 아마 아시아 서버 쪽에 접속할 때 인원이 몰리면서 로그인 서버에 접속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 한 번 접속되면 잘 튕기지 않으니 어떻게든 한 번 만 접속하면 된다. 여러번 재시도를 하기도 하고, 오프라인 모드로 접속해도 둘 다 소용이 없는 상황. 심지어 스팀을 지웠다가 다시 깔자는 생각으로 지웠더니, 실수로 GTA5까지 같이 삭제되는 대참사까지 벌어졌다. 결국 주말은 주말대로 날라가고 스팀은 스팀대로 접속이 안되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온라인 연결이 안된다는 걸 기준으로 이리저리 찾아보니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