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맥주와 KDDI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서 에비스 맥주 브랜드의 역사 등을 영상으로 해설하는 AR 콘텐츠 'XR PROJECT @ YEBISU β.ver'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제공 시기는 옥외 콘텐츠가 2022년 3월 31일까지, 에비스맥주 기념관내 콘텐츠가 2023년 3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도에서는 카메라로 촬영하는 영상에 CG 묘사된 가상 오브젝트를 겹치는 AR과 미리 촬영된 360도 영상에 가상 오브젝트를 겹쳐 표시시키는 VR의 양쪽 콘텐츠가 제공된다. 전자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의 현지로, 후자는 어디에 있어도 이용할 수 있다.
삿포로 맥주로서는, 이번 시도는 에비스 맥주 제품의 직접적인 선전이라기보다, 약 13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져, 「에비스」의 지명의 원래가 된 에비스 맥주 브랜드 전체를 어필하는 것을 노려 있다.
한편의 KDDI는, 「au XR Door」라고 하는 브랜드명으로 다양한 XR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이 시도도 그 일환이지만, 새로운 구조도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쉽게 체험 가능
이번 대처는 KDDI에 의한 실용 시험적인 의미도 강하고, 다양한 최신 기술을 조합한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기술적인 특징으로는 전용 앱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표준 브라우저만으로 AR/VR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회장에 있는 QR코드로 「XR PROJECT @ YEBISU β.ver」의 웹 사이트에 액세스하는 것만으로 좋기 때문에, 회장에 방문한 사람이 그 자리에서 곧바로 즐겁다. Android 스마트폰의 'Chrome', iPhone의 'Safari'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XR PROJECT @YEBISU β.ver」에서는 현지에 있는 사람을 위한 AR 컨텐츠에 더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VR 컨텐츠도 제공된다.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액세스하기 때문에 현지에 간 사람이 AR을 즐기면서 친구에게 URL을 공유하고, 그 친구는 VR로 즐기는 등의 사용법이 상정되고 있다.
표준 브라우저만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앱 스토어로부터 앱을 다운로드해 설정한다」라고 하는 수고에 비하면, 훨씬 간단하다. 유저측으로서는 간단하지만, 브라우저상에서 XR콘텐츠를 움직이기 위해서(때문에), Web어플리로서는 고도의 구축이 되고 있다.
AR 컨텐츠의 개시시, 유저는 시점이 되는 장소에서, 지정된 방향으로 카메라를 향한다. 이 이미지를 서버로 전송하고 서버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실제 공간에서 카메라의 좌표와 반대 방향을 분석합니다. 스마트 폰 브라우저는이 정보를 기반으로 서버에서 전송 된 객체를 표시하는 위치와 크기를 조정합니다.
AR표시중, 스마트폰을 움직이면, 주위의 현실 공간과 함께, 가상 오브젝트도 움직인다. 다만 스마트폰측의 좌표는 초기 위치에 고정되어 있어, 자이로 센서 등으로 방향의 변화만을 검출하는, 이른바 3DoF(Degree of Freedom:자유도)의 XR이 된다. 따라서 걷거나 쪼그려 앉으면 현실 공간과 가상 객체의 위치 어긋남이 발생합니다.
AR 콘텐츠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 내 외에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내의 야외, 시계 광장과 샤토 광장의 2곳에서도 제공된다. 이 중 에비스 맥주 기념관 내와 샤토 광장에서는 KDDI가 사전 촬영하여 생성한 특징점군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 공간과 가상 오브젝트를 겹치고 있지만 시계 광장만은 Sturfee의 구조를 사용 있다.
Sturfee의 구조도 VPS의 일종이지만, 이곳은 사전 촬영된 이미지가 아니라 위성 사진으로 만든 건물의 3D 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저가 하늘도 비치도록 주위 건물을 파노라마 촬영하고 서버에 송신하면 주위 건물의 윤곽 형상과 일치하는 지점이 해석되어 카메라의 좌표와 방향을 산출하여 가상 오브젝트 표시에 사용된다.
2022년 2월부터는 KDDI도 판매중인 AR 글라스 'Nreal Light'를 사용한 AR 콘텐츠도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그곳은 전용 앱을 사용하지만, 6DoF의 XR이 되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것으로 가상 오브젝트에 가까워지거나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해진다.
사용하는 「Nreal Light」는 회장측이 준비하지만, 수에 한계가 있어, 감염증 대책도 있으므로, 요일 한정 등, 조금 한정적인 형식으로 실시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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