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찬양하는 게시글을 작성한다면 얼마를 벌까? 에 대한 궁금중을 풀어낼 수 있는 기사를 뉴욕타임즈에서 풀어냈습니다. 흔히 말하는 중국 찬양 글들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 북과 트위터 등 다양한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과연 댓글알바가 없을까 라는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내는 기사였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가서 뉴욕타임즈에서 공개한 금액을 먼저보시죠
외국의 소셜 미디어 플렛폼에 계정을 생성시 약 5천 위안을 받게 됩니다.
또한 여기서 해당 계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매달 5천 위안을 받는다 합니다. 5천 위안이 약 100만원 정도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적은 금액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같은 영상 사이트에는 오리지널 비디오를 제작 하여 업로드 하면 무려 40000 위안, 4만위안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는 글을 작성하는 날을 기준으로 무려 7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죠.
이는 단일 알바 용역 비용으로, 알바 한명이 받는 것이 아니라 용역 계약 하나당 저 정도의 금액을 받는다고 하니 750만원이면 하청의 하청 같은 식으로 계정을 생성하고 유지,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단순 추정이지만 중국에게 섭외된, 유튜브에 중국 홍보 영상을 올리는 활동하는 서양인들도 비슷한 금액을 받는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는 밝혀진 건 없습니다. 이러한 댓글알바, 홍보알바는 비단 미국 유럽과 같은 서양권 나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여론조작 활동을 하는 한국 거주 중국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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