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 커스터마이징은 거의 신세계 수준이다.
트리아 커스터마이징은 거의 신세계 수준이다. 라고 제목을 하였으나, 예전에 잠시 캐릭터 만들기까지만 해본적이 있는 검은사막 그 이상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 놀랍다. RPG 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전투가 있고, 여러가지 컨텐츠가 자잘하게 많으나, Ui 가 살짝 친화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것. 당장 캐릭터 설정으로만 들어가도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약간 19금 적인 요소? 라고 해야하나. 분명 속옷을 입고 있음에도 약간 적나라하다. 일반적인 커스터 마이징으로는 불가능한 거의 스카이림 4배 수준의 섬세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만약 이것이 PC 게임이었다면? 더 섬세하지 않았을까. 개발진들은 게임에 50%를 그리고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