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먹어본 햄버거, 역시 버거킹은 와퍼다
저는 나가서 햄버거를 자주,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같은 비용이라면 차라리 국밥, 국수 같은 음식들을 즐겨먹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죠. 하지만 가끔은 햄버거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주로 일이 늦게 끝나거나, 보통 일반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을 때. 그런 경우에는 24시간 하는 햄버거 매장, 아니면 24시까지 만 하는 한정 영업이라해도 문을 열고 있는 것을 볼 때면 그냥, 매우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일이 거의 11시 즈음? 늦게 끝나서, 점심부터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시청역 옆에 있는 버거킹을 발견. 얼마전에 지인을 도와줬더니 고맙다고 버거킹 와퍼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은것이 생각나서 들려봤습니다. 보통의 기프티콘들이 그런건지 아니면 스타벅스만 그런건지 기프티콘 + 추가비용 을 지불하면 상위 메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