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플러스는 구글이 올 연말 픽셀 C라는 이름의 10.2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출시할 거라 발표했습니다. 또한 2013년 론칭 된 이후 픽셀 브랜드에는 크롬OS가 탑재되었지만, 이번에는 키보드 독이 있는 제품임에도 안드로이드OS가 채용되는 것 같은데요, 물론 탑재되는 OS는 구글의 최신 OS인 마쉬멜로우 OS가 올라갈 것 같다고 하네요. 픽셀 C는 10.2인치에 308ppi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엔비디아 X1 쿼드코어 프로세서, 3GB의 DDR4 램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많은 업체들과 갤럭시노트5에 실린것 처럼 USB TYPE-C 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기존의 레퍼런스 제품들과는 다르게 구글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제품이라 넥서스 이름이 붙지 않을 것이며, 레퍼런스 제품들과..
LG에서 제작한 이번 구글 레퍼런스 폰 , 넥서스 5x 에 관한 스펙이 유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렙더링 이미지, 목업 사진, 추정스펙 유출 등 여러 정보가 나왔지만, 정확한 스펙이 유출된건 처음입니다. 기본적으로 Os는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6.0 마쉬멜로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역시 레퍼런스 폰이라 그런지 OS업데이트 하나만큼은 정말 빠른 대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스펙을 보면 뭣보다 5.2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풀HD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듯합니다. 또학 고릴라 글래스가 탑재된다 했는데, IPS인지 어떤 액정을 깔고 가는지는 아직 위의 정보로는 알수가 없네요. 카메라는 전면 500만화소에 F2.2의 조리개를 탑재되었고, 후면 카메라는 1230만 화소에 F2.0의 조리개가 탑재되었..
세계적인 검색 엔진에서 이제는 스마트폰과 미래를 내다보는 글로벌, 혹은 우주적(?) 기업으로 성장한 구글이 또 한번의 새로운 혁신을 시도했습니다.어찌보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단순한 변화지만, 그 작은 변화 속에는 큰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시작은 구글의 아이콘, 로고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진지한, 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궁서체의 Google 로고는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지만굳건한 견고딕 같은 느낌의 새로운 구글로서 기존의 파랑, 노랑, 초록, 빨강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Google의 새로운 도약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전문은 구글이 구글 블로그를 통해 밝힌 혁신의 이유입니다. 지난 17년간 구글은 꾸준히 변해왔습니다. 제품도 더욱 다양해졌고 구글의 룩앤필도 그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