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으로 출시되었던 제품의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재고 부품을 이용하여 출시된 갤럭시노트 (Fan Edition) 이 많은 논란 속에서 7월 7일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FE 의 원래 명칭이 갤럭시노트7 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갤럭시노트FE 의 출시일이 7월 7일인 것은 매우 아이러니합니다. 그 동안 갤럭시노트7 의 재고 부품으로 인해 환경단체로 부터 사용및 처리 방법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만큼 해당 제품의 잔여 재고를 처리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FE 는, 국내에서 단 40만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제품입니다. 삼성전자에서는 그 이상의 물량을 확보 출시가 가능했을 테지만, 갤럭시노트FE 의 향후 수리를 위한 재품 재고를 고려하여 40만대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는데요. 할..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하반기 출시 후 연이은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인해 단종 되었던 갤럭시 노트 7 의 리퍼비쉬 제품, 리퍼폰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 정보 이미지가 유출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확인하면 기존에 갤럭시 노트의 모델번호인 N930 에서 N935 라는 새로운 모델명으로 변경되어 있으며, 더욱이 눈여겨 볼 점은 발화의 원인인 배터리 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3500mAh이던 갤럭시노트7 의 배터리용량은 3200mAh 로 약10% 정도 가까이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6.0 이 아닌 7.0 누가 가 로 업그레이드 탑재되어 출시 될 듯한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7의 펌웨어 빌드는 N935LKLU2AQD2 / N935LLUC2AQD2 / N935LKLU..
한국경제 단독으로 풀린 기사 입니다, 한국경제 의 단독 기사를 일부 인용하면, 단종 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배터리가 기존 3500㎃h 의 용량에서 약 3000~3200㎃h 로 줄어든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며, 이렇게 배터리를 줄이게 된 이유로는 “과도하게 배터리 용량을 키운 것이 발화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 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 7 리퍼제품의 경우, 핵심 부품은 (메인보드, 디스플레이, S펜 같은 기능들) 그대로 두고 케이스 등을 새롭게 바꿔 판매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미 미국 등 해외 사이트에서 회수를 하면서 반납된 제품 일부를 수리해 리퍼폰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이렇게 리퍼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유로는 크게 2가지 정도 이유를 따져 볼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