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에 GPT-4 도입. AI가 버그의 수정안을 제시한다. 이젠 스스로 발전하는거냐...

 

최근 GitHub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인 GPT-4를 도입해, 소프트웨어 버그의 수정안을 제시하는 등의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시에 GPT-4의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자들은 말로만 지시하는 기능도 추가될 것이라 하는데요.

 

 

 GitHub은 GPT-4 모델을 도입하면서 AI 개발 툴 GitHub Copilot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GitHub Copilot은 기존에 GPT-3 모델을 채용해 개발자가 소스 코드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해당 코드를 제안해주는 기능을 제공했으며, 이번 GPT-4의 도입으로 더욱 정교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GitHub Copilot Chat'에서 ChatGPT와 같은 기능이 도입되면서 동시에 'GitHub Copilot Voice'에서는 음성 지시도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GitHub GPT-4 은 설명도 자동 생성 가능하며, 문서에 대한 질문에도 AI가 자동으로 응답을 생성하는 'GitHub Copilot for Docs'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GitHub 의 GPT4 도입을 통해 개발자의 코딩 작업은 최대 55%까지 빨라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합니다.

 

 

이젠 스스로가 스스로를 진화하는거냐... 인간이 도구취급되는세상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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