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교역, 발레스 신용레벨7 발레스 보드카 밀수 차익

 

 

 마비노기의 교역 시스템중 하나인 밀수가 있다. 사실 이번 교역 업데이트 전까지 밀수를 해보지 않았다. 아무래도 쌓아올린 신용도가 떨어진다- 라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인데, 지금이야 다양한 방법으로 올리기가 쉽다고는 해도, 기존 마비노기 교역 시스템에서는 교역 신용도 올리는 것이 정말 극악중의 극악 이었기에 절대 손대서는 안되는 컨텐츠 중 하나였다. 

 

 

그리고 교역이 가장 핫 한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 가장 핫한 교역품 중 하나인 발레스 보드카 를 구매해서 밀수를 해보기로 했다. 이루샤 보증서를 소모하기 위함이었다. 

 

 

 

발레스 보드카의 최대 수량은, 1칸에 30개씩 최대 420개 까지 실어나를 수 있다. 구매 가격은 730을 기준으로 변동폭이 조금씩 있으나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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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교역, 발레스 신용레벨7 발레스 보드카 밀수 차익

 

 가장 궁금해 하실 내용이 바로 밀수 차익. 타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415 이상의 시즌 두카트로, 단순 계산시 415 * 420 = 174,300 *1.5(임프고급보증서) = 261,450 의 수익이 난다. 이루샤 보증서 사용시 3배 수익인 522,900 시즌 두카트의 수익이 발생하는 셈. 

 

일반 교역시

 

사실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그냥 일반 교역소 가장 비싼 교역소에 가져다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효율과 수익이지만 , 일반적인 교역보다 3배 이상의 수익을 주는 밀수업자의 유혹은 어쩔 수 없다.

 

그럼, 밀수업자에게 가져다 팔면?! 본격 밀수권장 컨텐츠.

 

 

무려 2376 두카트에 판매가 가능했다. 다른 마을들, 특히 가장 높았던 타라보다 3배 이상 높다. 중간에 들리는 필수 마을인 반호르보다 7배 이상.

 

이정도 금액이 나온다는 것만 알아도 교역하는데 있어서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교역 결과는?!

보증서에 따른 변수가 많으니, 사용전에 확실하게 계산하고 사용하자.

기왕 밀수하는 것, 앞서 말했던 것처럼 이루샤의 교역보증서를 사용했다.이루샤의 교역 보증서의 경우 수익이 3배가 된다. 300%. 지금은 300% 의 교역보증서가 일부 유저들만 한정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최근에는 이루샤의 보증서가 이벤트에서 거래불가 아이템으로 제한적으로 풀렸다.

 

 

수익은 무려 3,175,578이 찍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매 비용 30만 두캇 정도를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수치. 거의 마비노기 카루숲 물물교환 5,4,3,2 교역품에 임프 보증서를 써서 +75 % 받아야 나오는 금액과 비슷한 금액이다. (약 230만~270만)

 

 

임프 보증서가 150% 이니. 위의 두카트에서 1/2 만 정도나오지 않을까 싶다.

 

단점이라면 역시 신용등급이 왕창 떨어진다. 최근 패치로, 스노우보드 역시 밀수업을 제한하기 위해 신용레벨이 신용3레벨 이하의 음수로 내려가지 않게 패치되었다. 기존에 음수로 밀수업을 할 시 . 1일 최대 약 200만 골드의 시즌두카트를 벌었다고하니, 밀수가 돈이 되기는 엄청나게 된다. 

 

 

역시 신용등급이 떨어지는데, 밀수업자에게 판매하기 전 신용등급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10레벨 100% 였는지, 아니면 9레벨 80%~90% 였는지... 거의 꽉 채웠던 것으로 기억할 뿐인데. 

 마비노기 교역 발레스 보드카 밀수업자에게 판매시 발레스 신용등급 10레벨 만점에 가까웠는데, 신용레벨 6, 의 95.6% 까지 떨어졌다. 이후 6500 이상의 신용도를 쌓아야 다시 발레스 신용 레벨7 이상을 쌓아서  발레스 보드카 구매가 가능하다. 정말 엄청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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