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막 시작되기 전? 거의 한두달 전에 다녀온 서소문 웨딩홀 , 아벤티움 웨딩홀 이다. 뷔페식으로 나오는데 뷔페 자체의 퀄리티가 막 좋다. 라는 것보다는 먹을게 많다! 라는 느낌을 받는 웨딩홀, 다른 테이블하고의 공간이 조금 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어떨련지.
아 그래도 갈비 하나만큼은 정말로 훌륭했던 기억이 있다. 갈 수만 있다면 가서 갈비만 열심히 집어먹고 올 자신이 있다. 만약에 이 글을 검색해서 보시는 분들에게, 지인이 서소문 웨딩홀 , 아벤티움 웨딩홀에서 결혼을 한다? 갈비는 꼭 드세요. 초밥 메뉴보다는 고기 요리. 고기 메뉴가 더 진짜배기.
잔치국수가 있긴 했다. 역시 조합해서 먹는 건 또다른 색다름.
친구 녀석 자리.
술자리였다면 밑도 끝도 없이 가져다 먹었을거 같은 전. 부침개. 이게 젊은 사람들은 가져다 먹는편은 아니었는데 좀 연세가 있으신분들.. 아 여기 아벤티움 웨딩홀 은 맥주가 무료로 제공이었다. 그래서인지 맥주하고 같이 가다가 계속 되시는 분들은 계시더라. 근데 차가지고 온 입장에서 맥주는 그냥 아른거리는 노랑물일 뿐 ㅠ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여기는 곡입니까 정말로 맛있다 그리고 그만큼 육회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육회가 맛있는 뷔페가 진짜 맛있는 기부하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초밥 그리고 같은 메뉴가 약간 냉동 같은 느낌이…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삭한 식감이었다. 물론 해동된 연어는 또 맛있었다.
디저트도 꽤 종류가 다양했던 편.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다.
뭐. 앞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지인이 여기서 결혼식을 한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뷔페를 맛보기 위해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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