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미니삼각대 엘바미니삼각대 후기 STD-07

최근에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일상에서 조금더 나은 퀄리티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여행지에서 누군가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을때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하거나 , 일상 브이로그 를 촬영할 때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을수는 없죠. 어딘가에 좋은 각도로 설치해 두고 신나게 일상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LVA STD-07 미니삼각대 는 참 유용하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삼각대 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하기 쉽게 만들어졌지만 추가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들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로 가벼운 무게와 작은사이즈는 물론 다리길이까지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바 ELVA 5단 길이 조절 미니삼각대 STD-07 : E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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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 스마트폰 미니삼각대 ELVA STD-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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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 ELVA STD-07 미니삼각대 는 약간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다리 길이가 조절 가능하다는 점이죠. 다리길이를 조절하기 어려운 제품들도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만, 사실 다리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다리 길이가 조절되는 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다리길이는 총 다섯 단계에 걸쳐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를 조절 할때는 전면부에 있는 버튼이 아니라 뒤쪽, 다리 안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한칸씩 움직이는것으로 다리 길이 삼각대 다리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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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부분을 위로 올리면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거치대 부분의 고무케이스를 벗겨내면 1/4 인치 마운트가 있어서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무케이스를 벗겨낸 상태로 스마트폰을 뺏다 꼇다 하면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날 가능성이 있으니 분실에 주의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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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지지 하중은 3Kg 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본 번들렌즈 정도는 충분히 마운트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무난하게 일반적인 삼각대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무게가 아무리 무겁다고하더라도 최대 400g 을 넘지 않고 렌즈 엄청난 고급 렌즈가 아닌이상 500g~ 1kg 을 넘기는 경우가 없으니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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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크롭바디 미러리스 카메라로, 캐논에서 출시된 EOS M6 1세대 모델을 엘바 미니삼각대에 마운트해 봤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의 이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게 가장 적합하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충분히 각도조절도 가능하고 조금 오버해서 측면으로 90도 꺾인 상태에서 사용을 하더라도 무게중심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의 하실것은 위에 있는 사진처럼 미러리스 카메라 하단부에 "별도의 악세서리를 사용하지 않을 때" 라는 경우을 기본적으로 잡고 말씀 드렸습니다. 미러리스에서 먹그림 마운트 혹은 L 플레이트들을 별도로 사용한다면 위에 있는 사진처럼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할 수 없고 약간 어긋나거나 혹은 흔들거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엘바 ELVA 5단 길이 조절 미니삼각대 STD-07 : EL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