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in 1 윈도우 태블릿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

오랜만에 가성비가 조금 괜찮은 윈도우 태블릿 PC가 되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윈도우 태블릿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아톰 프로세서 CPU에 대한 개발, 생산 지원이 거의 끝나다 시피한 뒤로는 거의 시중에서 판매되는 윈도우 태블릿들을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 할 겁니다. 그래서 현재 윈도우 태블릿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베이트레일이나 체리트레일이 탑재된 제품들이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 편이죠 그나마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톰 CPU 프로세스 인 제미니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윈도우 태블릿 보다는 노트북 형태로써 탑재되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

그러던 중 오랜만에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 모델이 2in1 태블릿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마 현재 최신형 프로세서인 셀러론 N4000을 탑재하고 있지만, N4000의 성능이 좋다고는 해도 아톰 프로세서와 크게 다를 것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CPU 벤츠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는 안 좋다고.. 평이 많이 나뉘더라구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의 대표적인 성능들 

 

위의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듯 다양한 성능들을 내세우고 있지만,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투인원 이라는 점입니다. 노트북 과 윈도우 태블릿 두가지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용도 에 맞춰서 자유자재로 편안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없어 설명드렸다시피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 에는 인텔 셀러론 N4000이 탑재되었으며,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D330-10IGM 는 2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1920x1200 의 해상도 , 4GB 의 메모리와 내장하드 128GB 의 용량을 를 탑재한 제품 (39만 9천원) 과
1280x800 의 해상도, 2GB 의 메모리 에 내장하드 32GB 제품. (29만 9천원)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각각의 가격차이는 10만원 입니다. 다나와를 참고하면 상위 모델(용량많고, 램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를 소개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10.1 인치의 터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가능해진, 최신형 2in1 윈도우 태블릿 이라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4GB 의 내장 RAM 으로 편안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4GB는 생각보다 인터넷 하는데 큰 불편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이나, 공통 성능을 두고 본다면 정말 인터넷, 웹서핑, 동영상 시청 및 문서 작성용도로 출시 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최대 열 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타임과 터치가 가능한 10.1 인치 FHD  디스플레이. 태블릿 594g 의 무게와 512g 의 키보드. 등 노트북이 아닌 태블릿으로서 성능을 본다면 거의 재고떨이에 가까울 정도로 출시되는 윈도우 태블릿들에 비하면 나름 성능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태블릿으로서는 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 답게,  USB 3.1 타입 C 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윈도우 태블릿 해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USB 타입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이걸 윈도우태블릿에 아니라 노트북이라고 생각을 해도 30만원이라는  저가형 노트북에서 USB 타입 C 가 탑재되었다는 것은 조금 놀라운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D330-10IGM 의 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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