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말 아는 사람만 사용하고 있다는 윈도우10 퀵 런치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윈도우 XP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던 기능이었으나,
윈도우7부터는 작업표시줄에 고정 이라는 기능이 생기면서 많이 잊혀진 기능입니다.
하지만, 없으면 불편한 그 기능을 다시 되살려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 작업 표시줄을 오른쪽 클릭하여 도구모음(T) → 새 도구 모음(N)을 선택해 줍니다.
▼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아래의 체크된 부분에 복사해 주셨던 것을 붙여넣기 한 다음 폴던 선택을 눌러 줍니다.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Internet Explorer\Quick Launch
▼ 그럼 이와 같은 창으로 옮겨지는데요 , 이동된 폴더가 퀵런치가 맞는지 꼭 확인해 주신다음 폴더 선택을 선택합니다.
▼ 이제 작업표시줄에 퀵런치 폴더가 생겼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리에 따라 이대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좀더 편하게 작업표시줄 왼측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 우선 작업표시줄 잠금 해제(L)를 해 주셔야합니다.
Quick Launch 표시 위에서 마우스 오른클릭으로 작업표시줄 잠금 (L)을 체크해 줍니다.
▼ 이제 Quick Launch 옆에 얇고 짧은 두 줄을 왼쪽 클릭하여 드래그하여 좌측으로 떙겨줍니다
최대한 좌측으로 땡긴다 하여도 이미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아이콘들로 인해 좌측 끝으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 이번에는 시작 표시 옆에 있는 고정된 아이콘들을 왼쪽 클릭하여 우측으로 드래그 해서 밀어줍니다.
▼ 이제 두개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아직 사용하기가 불편해 보이죠
▼ 이번에도 Quick Launch 표시 위에서 우클릭 하여 텍스트 표시(X) 와 제목표시(W)를 체크해제 합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위치를 클릭하여 최상단의 보기(V) 에서 큰 아이콘(G) 으로 변경 해줍니다.
▼ 이제 퀵런치 부분에 바로가기 파일들을 올려놓고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절하는 것은 아까전에 우측으로 땡겼던 원래의 작업표시줄을 이용하여 칸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제 기존의 작업표시줄을 오른클릭 하여 다시금 작업 표시줄 잠금(L)을 선택해 주시면
윈도우10에서 Quick Launch 만들기 방법이 완료되셨습니다.
Quick Launch 가 뭐가 편리하고 좋으냐,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간단히 대답해 드리자면
1. 쓸모없는 기능 중 하나지만, 의외로 편리하다 라는 겁니다
저는 기존에 윈도우7을 이용할 때도 Quick Launch를 만들어서 사용했기 때문에
오히려 없으면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2.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것보다 공간절약이 된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확연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을 고정했을 때보다 , 같은 공간에 비해 더 많은 아이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더 이상 작업표시줄에서 아래의 창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편리하지만 설정하기 까지의 과정이 의외로 귀찮고 복잡합니다.
하지만 한번쯤 사용해보시면 의외로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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