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지현' '08신선2' 적힌 달걀에서 살충제 추가 검출

달걀 해서 살충제 달걀 살충제 계란 살충제로 현재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요 살충제가 추가 검출된 달걀이 있다고 추가적으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추가적으로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은 '09지현' '08신선2' 두 가지 제품으로 이 두 제품은 구입처에 반품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영당국은 앞서 살충제가 검출된 '08마리' '08LSH' 두 농장에 이어 '09지현' '08신선2' 에서도 추가적으로 살충제가 검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번호 09번으로 강원도 철원에 있는 지현농장에서 생산 된 달걀 에서는 피프로닐이 kg당 0.056mg이 검출. 이는 국제 기준인 기준치(0.02mg/kg)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 농가는 5만5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만큼 시중에 유통된 달걀의 수가 엄청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양계장이자, 지역번호 08번 신선2농장에서 출하 된 달걀에서는 비펜트린이 kg당 0.07mg이 검출. 코덱스 기준치인 kg 당 0.01mg에 비해 7배에 달하는 양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재까지 살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된 양계농가는 14일 확인된 경기 남양주 마리농장”08마리”과 경기 광주 우리농장”08LSH”에 이어 강원도 철원”09지현” 과 경기도 양주의 “08신선2”

총 4곳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검출된 성분들은 장기간 복용하거나 노출될 경우 구토와 설사,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노출량에 따라 간·신장 등 장기손상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한편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만 마리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가(47개 농가)를 포함한 총 243개 농가전체를 대상으로 살충제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41개 농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오는 17일까지 모든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검사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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