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08마리' '08LSH' 표시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이는 대형마트 3곳과 전국적으로, 달걀 판매다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우선적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는 달걀부터 평상시 시장에 유통되던 물량의 25% 만 우선적으로 판매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살충제 ‘피프로닐’(Fipronil) 과 ‘비펜트린’(Bifenthrin) 가 검출된 달걀인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마리농장과 우리농장 제품에 대해서 섭취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밝혔는데요,

피프로닐이 검출된 경기 남양주 마리농장은남양주 마리농장은 ‘08마리’ 표시법을 사용하며, 비펜트린이 검출된 경기 광주 우리농장은‘08 LSH’로 표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 모두 살충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니 만큼 즉각적으로 섭취 중단 및 폐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달걀인 08 번 달걀은 , 경기도를 뜻하는 08 번에 농장 식별표시에 농장이름인 “마리”나 “LSH”가 찍혀 있다고 하니 냉장고나 집안에 확인 하여 해당 표시가 있는 달걀 에대해서는 당장 페기 할 것을 권고 하였습니다.


단, 08 번 표시번호는 경기도를 뜻하는 것일 뿐 08 번이라는 번호가 있다고 해서 08번 에 대한 모든 섭취를 금지하는 것은 아닌데요, 

달걀에 새겨지는 번호는 아래처럼 각각의 지역명을 띄고 있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불안하다고 생각되실 경우 08 XX에 대한 섭취를 안 드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합니다.



 지난 14일 마리농장에서 출하된 달걀에서는 피프로닐 살충제 성분이 0.0363mg(코덱스 기준 kg당 0.02mg 허용)검출, 우리농장의 달걀에서는 비펜트린이 0.0157mg(코덱스 기준 kg당 0.01mg 허용)검출되었는데, 이 같은 수치는 모두 국내 방역당국이 설정한 허용량을 넘어선 수치라고 합니다. 기준치 이하이지만, 지속적으로 섭취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추가로 전북 순창 산란계 농가에서도 비펜트린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에서 제공된 정보를 따르면 피프로닐을 벌레의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백색 분말 형태로 달걀에 묻어 있다가 인체에 흡수 되는 경로로 사람이 피프로닐을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프로닐을 지속적으로 섭취시 경련과 떨림 현상이 나타나며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 (섭취) 시 장기가 손상되고, 초기 증상으로 손 . 발 끝에 감각이상이 발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으로는 살충제 달걀 7개 정도를 섭취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줄 뿐 아니라,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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