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드 용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하드용량의 추가 확장에 매우 고민을 하던중이었습니다
외장하드를 하나 더 살까? 아니면 그냥 내장으로 더 밖아 버릴까?
주말이라 카페에서 간단하게 멍때리던 중 친구로부터의 카톡하나
친구 : 님 1테라 사실래요?
나 : ㅇㅇ 얼마요?
친구 : 1만 5천원
나 : 콜ㅋ
해서 업어온 1테라 하드녀석입니다.
요즘 나오는 하드들은 1테라 1024 기가 가 아닌 1000기가 를 기준으로 하나봅니다
왠지 24기가를 손해본듯한 멜랑꼴리한 기분이 드네요
24기가면 최고급 품질 야동이 몇편인데 ㅠ
친구 말로는 노트북의 속도가 매우 저하되어 짜증나던 중에
지난번 11번가에서 이벤트때 SSD 5만원 에 구입했다고
물건 도착후 바로 1테라를 처분해 버렸답니다ㅋㅋㅋ
집에서 테스트 겸 연결하고 관리페이지로 열어보니 인식이 잘되네요
내일은 간단하게 배드섹터 테스트를 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2.5인치 라는 점에서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추가 용량으로 사용해야 할지,
혹은 외장하드 케이스를 하나 사서 외장하드로 적용할지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ㅎㅎ
데스크탑에 연결하려면 케이스를 좀 더 확장해야되는 문제가 있어서ㅎㅎ
st1000lm024 라는 모델명으로 검색해보니 제품은 씨게이트라고 나오는데 삼성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하드디스크 사업부를 씨게이트에 매각하였고, 이때문에 몇몇 씨게이트 제품에 삼성로고가 붙어있고,
삼성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PC에 하드디스크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 - 씨게이트 하드 vs 삼성 하드 , 이름이 다르지 그 놈이 그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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