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2014) 후기



주말동안 뭐 할게 없을까 해서 존 윅(2014) 을 봤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는 재미가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일단은 보자!

라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역시나 액션 영화. 그리고 피튀기는 총싸움.

스트레스를 풀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좋습니다만,


뭐랄까요. 극장가서 봤다면 약간 돈이 아까울지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어찌보면 키아누 리브스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영화의 주인공과 키아누 리브스의 입장이 비슷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사생활은 좀 불행했던 걸로 유명하죠.


약혼자였던 제니퍼 사임이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를 임신을 한 상태로 교통사고로 사망.

그 이후 노숙 생활을 한건 꽤나 알려진 이야기니까요


실제로 존  홍보차 내한한 인터뷰에서 캐릭터에서 자신과 닮은 점에 애정을 느꼇다고 말하기도 했죠



영화의 줄거리는 개 한마리로 인해 시작합니다.

와이프가 죽으면서 배달온 개 한마리로 인해, 삶의 희망을 봤지만 차를 뺏으러 온 러시아 갱단 두목의 아들이 죽여버리죠.


그렇게 영화가 시작합니다. 복수극을 그리는 이야기죠.


현재 존윅 2, 속편에 대한 공식적인 제작 발표가 있다고 하니 기대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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