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글/인포메이션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스뭇 2016. 11. 7.

목차

    반응형

     

    10월. 네이버에서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기계가 인간의 자연어를 학습 하여 번역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네이버 랩스페이스에서는 번역 시스템 뿐 아니라, 실시간, 최다 검색 키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랩 스페이스 바로가기

    http://labspace.naver.com/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네이버 랩 스페이스 인공지능 번역 페이지 바로가기

    http://labspace.naver.com/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 신경망 기반의 번역 서비스로 자연어 번역. 혹은 인공신경망 번역 이라고도 불립니다.
    기존의 번역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이 번역 시스템, 페이지를 사용할수록 번역이 점차적으로 정밀 해지고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유저)들이 번역기를 사용할 수록 스스로 적합하고 뛰어난 문장들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이죠.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기본의 네이버 번역과 인터페이스는 비슷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어 ⇄ 영어 의 번역만 지원이 되며, 네이버의 인공지능 번역 기능은 최대 200자까지의 번역만 지원이 됩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기존 네이버 번역 페이지

     

     

    만약 200글자가 넘는 문장을 입력하면 하단과 같은 창이 뜹니다.
    장문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불편하긴 해도 200자. 혹은 문단별로 끊어 가면서 적용하시는 게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사용한 소감은 의외로. 아니. 엄청나게 정확하다 라는 점 입니다. 물론 사람이 직접 번역을 하는 것만큼 99% 이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급하게. 혹은 번역하기가 귀찮을 때 사용한다면 통상적인 번역 (사람이 직접 할 경우)에 비해 약 70% 정도의 효과는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번역을 위해 몇몇 단어나, 문장이

     

     

     

     

    그러나 간편함을 따지자면 구글 번역기를 따라올 수가 없겠죠.
    지난 9월 27일. 구글에서도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한 구글 번역 시스템(GNMT)을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직은 중국어 ⇄ 영어 만 지원을 하지만, 점차적으로 사용 언어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어를 가장 먼저 지원하는 이유로는 중국어 ⇄ 영어 번역 체계가 가장 복잡하고 어려우며,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중국의 특성상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어서 빠른 효과. 인공지능이 배울 것이 많다고 판단 하였다고 합니다.

     

    구글 번역기를 통하여 중국어 ⇄ 영어 의 번역을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적용 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https://translate.google.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