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카메라. 삼성이 만든 VR 카메라 도전, 기어 360

 

 

안녕하세요.

올 초 CES2016 에서 삼성의 갤럭시 S7 , S7 엣지와 함께 공개하면서 가장 핫 한 제품 이었던 기어 360 입니다. 또한 삼성에서는 기어 360의 VR, 360 파노라마를 TV CF 를 통해서 엄청난 홍보영상을 찍어서 남다른 홍보영상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TV에서의 편집본이 아닌 원본 영상은 유튜브에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연결 방식은 USB 2.0 과 Wi-Fi , 블루투스 4.1 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NFC 를 통해서 원터치 연결이 가능합니다.

 

 


호환기기는 15년도에 출시된 갤럭시S6, S6 엣지, S7, S7 엣지 그리고 노트5, 노트7 의 기종에서만 작동이 가능합니다. 타사의 기기에서도 호환이 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리코 세타 S 와, LG 의 360캠이 타사의 스마트 폰을 가리지 않고 호환, 작동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제한적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장 메모리는 없으며 Micro SD 외장메모리를 통해 최대 256Gb 의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기능은 가로 해상도 최대 4K 의 3840 x 1920으로 360도 30fps 로 전방위 녹화 및 촬영이 가능하며, 카메라의 해상도는 1500만 화소 렌즈 2개를 통해 합성 후 최대 2590 만 화소 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카메라의 조리개 값은 f2.0 입니다.

 

배터리는 다른 360카메라 제품들과는 다르게 교체 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한 개당 최대 1350mAh 의 용량으로, 삼성에서 밝힌 배터리 타임은 듀얼 렌즈로 2K (2560x1280, 30fps)의 동영상 촬영 시 140분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싱글렌즈로는 (1920x1080 , 30fps)160간 촬영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형식은 MP4, 압축 방법은 h.265 방식을 채용. 카메라 렌즈가 있는 부위쪽으로 각각 2개의 마이크가 있습니다.

 

크기는 56.3 x 66.7 x 60.1 mm 의 크기로 무게는 갤럭시 S7 과 큰 차이가 없는 152g 의 무게 입니다.

 

기어 360 소개 영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까지 출시된 VR 카메라 중에서 가장 뛰어난 화질과 고화소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만 매뉴얼(수동) 촬영이 가능한 리코 세타 S 하고 가장 큰 경쟁 제품이라고 봅니다.


두 제품이 가격도 서로 비슷할 뿐더러, 고화질, 고화소(기어360) vs 다양한 기능 (리코 세타 S)로 경쟁하기 가장 좋은 제품 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 기어 360 출고가 39만 9000원. 리코 세타 S 출고가 46만5000원



자료및 이미지 출처

삼성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tablet/gear/gear-series/SM-C200NZWA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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