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스 2016에 샤오미 매장이 나타나다 (업체 여우미)

 

 

안녕하세요. 이번 키타스 2016 에서는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의 국내 수입업체 , 여우미 의 행사 참여가 있었는데요, 특별히 샤오미의 모든 제품들을 하나하나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럼 천천히 그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여우미의 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샤오미의 드론입니다. Mi Drone / 미 드론으로 알려졌죠.

 

 

미 드론에 대해서는 추후 전용 포스팅을 통해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미 드론이 있었다! 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샤오미 부스에서 가장 탐 났던 제품은 무드 등입니다. 몇 번의 터치로 쉽게 색상을 바꾸고,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을 보여주죠. 밝기 또한 밝아서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듯 보입니다.

 

 

국내에서 샤오미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보조배터리도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했죠.

 

그리고 새로 출시된 샤오미의 얇은 10000mAh 의 보조 배터리도 키타스 2016 - 여우미 부스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의 무겁던 18650 배터리가 들어간 10400 배터리에 비하면 거의 2배는 가벼워진 듯한 무게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눈에 띌 정도로 얇아졌죠.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샤오미 미 밴드2 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의 판매 가격은 43000원 으로 기존의 미 밴드 1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시간, 걸음수, 소모 칼로리, 등의 정보를 디스플레이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진보를 보여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시중에서 본 적이 없지만, 블루투스 이어폰 역시 빠질 수 없었는데요. 새끼손가락 보다 가볍고 얇고 작고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5시간 가까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니 나름 배터리 타임에서도 강력한 것 같네요

 

 

그리고 미 밥통…………..음… 이것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그냥 밥통이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전히 흔들려서 매우 아쉬운 ㅠ 샤오미의 모델분 입니다. 마지막 날에 참가하셨던데, 혹시 이름을 아시는 분은 제보 좀 ㅠ

아, 내가 찾아보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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