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드를 이용하여 API로 글을 발행하다 보니 편하긴 엄청나게 정말로 편하긴 하지만, 웹 페이지에 올릴 때 몇몇 이미지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크기의 이미지들을 올릴 경우가 많다보니 서로 따로 노는 경우가 있거든요. CSS 를 이용하여 블로거에서 글쓰기 설정에서 지정한 Px 이상으로 보이지 않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글을 작성 할 때 이미지들을 맞춰서 올리는게 더 깔끔해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형 / 사진들을 깔끔하고 편하게, 그리고 한 번에 같은 가로 사이즈를 가진 이미지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 사전에 MS 워드Word 2016 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5개의 도형이 있습니다. 이 도형들의 가로 / 세로 길이는 모두 다른데요
이 도형들을 Ctrl 을 눌러 하나하나 클릭을 해줍니다. 그럼 하단과 같이 하나의 예비 그룹으로 묶이게 되는데요
도형들을 클릭하면 생기는 그림도구 or 그리기 도구 – 서식의 맨 우측에 있는 크기 에 집중을 해줘야 합니다.
위에 있는 크기 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모든 도형 / 이미지들의 높이와 너비를 지정할 수가 잇죠. 높이만 설정도 가능하며 너비도 개별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세로도 비율을 유지한 체로 변경하고 싶으시면 하단에 있는 배율 – 가로 세로 비율 고정(A) 를 체크 한 뒤 실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레이아웃 창을 띄우지 않고 상단바에 있는 저 칸에 입력을 해주면 px 단위로도 설정이 가능하더라구요.
예 >
라고 숫자만 입력을 하면
로 cm 단위로 자동 전환이 됩니다만,
이라고 숫자를 입력 한 뒤에 한 칸 띄워서 px 를 입력해주면,
이렇게 픽셀 크기로 전환되어 자동 변경이 됩니다.
보통 인터넷으로 글을 작성할 때는 px 단위를 쓰기 때문에 이미지들의 사이즈 변경을 px 로 설정해 주시는게 더 편리할 것 같고, 문서 출력을 생각하신다면 cm로 변환하여 사용하는게 더 편리할 듯싶습니다. 도형들은 Ctrl 클릭을 이용하면 한 번에 크기 변경이 가능하지만, 사진들은 일일히 변경해 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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