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맷 과 USB드라이브 문자 잡아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USB 및 하드디스크 포맷 방법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사용하는 용도는 다르지만, 저 용량의 USB는 윈도우 설치 및 간단 문서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고용량의 하드디스크나 외장하드는 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크롬북에 사용되는 크롬 OS를 한USB에 설치 하였으나 정상적으로 설치도 안되서 USB 를 초기화 하려 했더니 내 컴퓨터에서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내 PC를 보면 정상적으로 분명 4GB의 USB를 끼웠으나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잘못 되었다는 걸 알았으니 USB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줘야겠죠.

 

바탕화면 - 내 컴퓨터 아이콘 – 오른 클릭 – 관리(G) 를 해주셔도 되고 아래처럼 해주셔도 됩니다.

 

컴퓨터 관리에서 하단부의 저장소 – 디스크 관리에서 이미지를 보면 정상적으로 4GB의 USB 파티션이 잡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볼륨, 경로가 안 잡힌거 같네요.

 

해당 디스크 / USB 를 오른 클릭 하여 포맷 (F) 을 실행합니다.

 

 

저장소 - 디스크 관리 – 포맷 (F) 의 창입니다. 볼륨 레이블 (이름지정) 과 파일 시스템, 할당 단위 크기 와 빠른포맷을 할 것인지 로우 포맷을 할 것인지 지정할 수 있는데, 이미 사용하던 USB 이지만 그냥 빠른 포맷을 실행해 줍니다.

파일 시스템은 FAT32 와 NTFS 가 있지만 이는 활용도에 따라서 다르게 지정해 주셔야 합니다. (단순 문서 , 이미지 저장용 이라면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이번에는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 (C) 을 실행해 줍니다.

 

 

이번에도 하단과 같이 새 볼륨의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이 나옵니다. 정상적으로 드라이브가 잡혀 있다면 이 부분에서는 USB (G:) 같은 드라이브 명이 잡히겠지만, 안보이네요.

 

 

추가 (D) 를 눌러서 드라이브 문자 / 경로를 추가하기로 합니다. 하단처럼 드라이브 문자할당 이 나오는데요. 컴퓨터에서 자동적으로 지정해주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은 필요가 없지만, 원하시는 드라이브 명이 있다면 우측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직접 지정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문자 경로 까지 할당해주면 정상적으로 USB 드라이브가 내컴퓨터에서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 적으로 USB 포맷 과 드라이브 경로 잡아

 

 

위의 내용이 내컴퓨터에서 디스크가 연결되었지만, 드라이브가 표시 되지 않을 때의 방법이라면 아래의 내용은 내 컴퓨터에서 원하는 드라이브가 표시될 경우의 포맷 방법 입니다. 원하시는 드라이브의 우 클릭을 하면, 다양한 목록이 나오는데요, 이 때 중 하단부에 위치한 포맷(A) 을 클릭 해 줍니다.

 

 

다음과 같은 새 볼륨 형식이 나오는데요, 위에서 보았던 드라이브 파일 시스템과 할당 단위 크기를 지정하는 창이 좀 다르지만, 내용은 동일 합니다.

 

 

위에서의 파일시스템 / 할당단위 크기 설정을 완료하고 하단부의 시작 버튼을 눌러서 포맷을 실행해 줍니다. 빠른 포맷과 로우 포맷의 차이 는 있지만, 이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USB 의 용량이 4GB ~ 8GB 이내일 때는 빠른 포맷과 로우 포맷 의 차이가 무관하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포맷 시 내부 데이터는 모두 삭제됩니다. 다만 빠른 포맷을 할 경우 일부 데이터의 복원이 가능하지만, 로우 포맷을 실행하면 일부 데이터 마저 복원이 불가능 합니다.

 

 

포맷 후 정상적으로 디스크가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Api 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뭔가 엄청나게 편하면서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한 탓인지이미지 사이즈 정렬이라던가 여백 같은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아직은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좀 더 노력을 해서 빠른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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