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모바일에서 OEM으로 판매중인 코넥티아 M 스타일러스 제품을 구매한지 한 달이 다되어 가는데요
(그런데도 아직 후기도 안 올리다니 멍충이)
최근 친구도 같은 제품을 구매하면서 같이 제품을 비교해보다가 각자의 제품에 약간의 유격이 있는 것을 발견
집이 가까운 제가 시간을 내서 코넥티아 AS 센터를 내방, 방문 하였습니다
- 친구는 키보드에 유격, 키판을 누를 때마다 키가 위 아래로 흔들리는 현상이었고,
- 저는 스타일러스 펜이 흔들림에 따라 딸칵딸칵 하는 듯한 소리가 발생 했습니다.
성우모바일의 본사와 A/ S 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 역 근처에 위치 하고 있지만,
집에서 한 번에 가는 마을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코넥티아 본사 와 AS 센터는 같은 건물 1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사와 AS 센터는 구분되어 떨어져 있으니 엘레베이터에서 13층에서 내린후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성우모바일 - 코넥티아 태블릿의 AS 센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431-06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401, 1307(관양동, 대륭테크노타운15차) - 본사
성우 모바일 /코넥티아 태블릿의 서비스 센터 내부 모습입니다.
카운터가 있고, 옆의 문을 통해 뒤편으로 들어가면 수리기사 분들, CS 분들이 계셧습니다.
전화를 받는 분도 계셨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수리 서비스를 받는 동안에는 앉아서 대기할 수 있도록, 소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방보다는 보통 택배를 통해 AS를 하기 때문에, 굳이 넚은 AS센터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문득 들더군요. 사실 집과 가까워서 방문을 했지만, 키보드가 불량이었던 친구만 해도 40분 이상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에, 친구도 택배AS 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 쇼파는 착용감이 좋아서, 저 쇼파 하나는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집에 이런 의자 하나 사다놓으면 TV보면서 잠자는데 진짜 짱일텐데
이쪽을 벽 A라 하겠습니다.
벽 A에는 코넥티아 9.7 듀얼 / 코넥티아 M Stylus / 코넥티아 W8 듀얼 제품포스터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코너, 그리고 다양한 잡지와
코넥티아 코넥티아 M Stylus 제품을 직점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이미 코넥티아 M Stylus 제품을 가지고 있으니 굳이 시연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넥티아 9.7 듀얼 제품을 한 번 시연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마음이 크네요.
서비스센터 한 쪽에는 커피, 녹차, 옥수수수염차 등등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 물 한잔만 마셨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주시나요?? (....ㅈㅅ)
그리고 이쪽은 벽 B 입니다.
벽 B에 붙어 있던 포스터로서 현재 성우모바일 / 코넥티아 태블릿 시리즈의 주력 제품들에 대한 안내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코넥티아 제품 중에서도 이번에 새로 발매된 제품으로 체리트레일 CPU가 탑재된 코넥티아 체리 8 / 코넥티아 체리 9.7 / 코넥티아 맥북 에어 제품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코넥티아 듀얼 제품들과 사이즈, 크기는 같지만, 듀얼 OS가 아닌 윈도우 OS 만 탑재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김에 코넥티아 M Stylus 제품의 안드로이드 지원 여부에 대해서 좀 물어보고 싶었는데 , 일정이 바빠서 깜박하고 그냥 온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월 중순에 P 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지원을 검토 중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과연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코넥티아 M Stylus 제품과 cube i7 Stylus 는 같은 모델이기에 XDA 에 안드로이드 5.0 과 1월 말에 는 6.0 버전이 올라왔는데요,
6.0 은 종료 버튼 오류와 화면이 반대로 적용되는 현상이 있어서 , 적용했다가 다시 삭제했습니다.
성우모바일 / 코넥티아 AS 센터 내방, 방문 후기 였습니다.
방문에서 유격 제품 상태 점검, 비교 점검, 상품 점검 등등.. 1;1 로 서비스를 받아서인지 매우 빠르게 AS가 가능했었습니다. 물론 제품의 유격에 대해서는 타 제품들과 비교해서 정상 정도의 유격으로 성우모바일 내부 기준으로 정상 수준의 유격이라는 답변과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도 정상이었기에 만족했습니다.
그냥 제 키보드와, 친구의 스타일러스 펜이 그냥 너무나도 , 가히 양품이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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