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인치 윈도우 태블릿, Cube i7 Stylus For Intel Core-M 4GB, 64GB

작년 윈도우10 이 나올때 쯤 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륙발 태블릿 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279달러라는 한정판 세일을 진행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린 괴물 태블릿 이기에

이제서야 이 제품을 소개하는 것 자체도 약간은 늦은감이 팍팍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 Cube i7 Stylus 소개하는 이유는 

동일한 OEM 제품이 국내에 정식 발매 되면서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코넥티아 M Stylus  입니다.

코넥티아 제품을 제대로 소개 하기에 앞서 Cube i7 Stylus 를 설명해야 

쉬운 설명이 가능할 것 같기에 본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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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e i7 Stylus 은 중국 Cube 사에서 발매된 제품인데요 이름에 i7 이 들어갔다는 이유에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CPU 가 인텔의 i7 인것이냐!! 하면서 많은 낚임을 당했지만,

본 제품은 i7 이 아닌 코어 M 5세대 제품이 들어갔습니다.

Cube i7 Stylus 가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간략히 작성하자면,

1. 

베이트레일, 체리트레일 제품들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코어 M을 달고 나왔으며, 

몇 안되는 코어 M 시장에서 강자로 평가받으며 금 부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

동급의 10인치 모델인 Dell 의 코어 M 모델들에 비해 나름 저렴한 가격

( 1000대 한정 279-299? 달러 행사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

3.

불법 윈도우8.1 이 깔려있었으나,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시 정상적으로 정품적용이 되던일도 있었으며,

4.

결정적으로 Cube i7 Stylus 의 이름답게 와콤의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되었습니다.

그것도 AES가 아닌 기존의 와콤 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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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6인치에 1920 x 1080 해상도로서 16:9 이라는 다소 와이드한 액정을 자랑합니다.

서피스 & 서피스프로 시리즈와 아이패드 의 태블릿 들이 3:2 , 4:3 이라는 액정에 비하면 

상하로 약간은 좁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터치스크린은 태블릿 답게 기본탑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와콤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된 몇 안되는 윈도우 태블릿 중 하나 입니다.

서피스의 엔트리그 , 애플의 애플펜슬 등이 있습니다.

아직 애플펜슬을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정확한 평을 내리긴 어렵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는

태블릿의 본가라 할 수 있는 와콤이 절대우위를 차지한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ㅎㅎ

부가 기능중 G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블루투스와 OTG 기능역시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직 윈도우에서 G센서를 사용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는 수준이기 때문에, 그 활용도는 애매하지만,

안드로이드를 설치하게 된다면 달라지겠죠!!

또한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블루투스 마우스는 필수라는 점입니다. 

또한 eMMC 형식의 SSD 가 아닌, 실제 SATA3 SSD가 탑재되어 비교되는 기능중 하나로서 

물론 손재주가 된다면, 개별적으로 대용량의 SSD를 구매하여 뒷판을 까고!! 장착함으로서 용량확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eMMC가 장착되어 있는 태블릿에서는 마이크로SD 카드나, 

인터넷 드라이브를 통해서 용량을 확장하는 방식에 비하면 거의 꿈의 기능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 중 하나입니다만,

CPU에 탑재된 인텔의 내장 그래픽으로 별도의 외장그래픽카드가 없어도 고성능 게임이 가능합니다.

인텔의 HD 5300

국민게임이라 불리는 롤이나 던파정도는 껌 씹어버리 듯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옵으로 설정하면 거의 날라다니는 수준!!!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위의 사이트에서 HD 5300의 성능을 보면 Nvidia의 4~5xx 대 보급형의 성능을 뽑아 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외장그래픽과 내장 그래픽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지만요

또한 흐드미..  HDMI를 통해 별도의 디스플레이 아웃이 가능합니다.

보다 큰 화면의 TV나 모니터, 혹은 빔프로젝트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간간히 HDMI를 사용하다보니 결코 우습게 볼수 없는 기능입니다만,

풀 HDMI 가 아닌 Mini HDMI 를 사용합니다. Micro HDMI 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