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베다 For Kakao



for Kakao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삼국지 게임

천지를 베다 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한 번 쯤이라면 다들 읽어본 삼국지 인 만큼 삼국지와 관련된 게임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삼국지 13이 출시되었다는데 멍청한 AI로 인해, 의도치 않은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아직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한글화만 기다려봅니다 ㅠㅠㅠ




천지를 베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선 For Kakao 인만큼 카카오톡 계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하므로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로딩창은 무난무난 합니다.

각종 장수들의 일러스트와 스킬, 그리고 몇성인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로딩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게임 하기에 앞서 듀토리얼이 시작됩니다.

기원전 202년 10월...  영벽현 해하 해하 전투에서 시작합니다.



시작 캐릭터는 유방으로 시작하며 능력치는 만땅입니다.

간다한 캐릭터 조작과 공격 방법, 그리고 스킬 시전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듀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직접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같은 게임이 자동전투가 없다면 지루한 반복전투를 쉽게쉽게 패스할 수가 없겠죠



전투를 하는 캐릭터 뿐 아니라 부관 캐릭터를 이용해서 보조전투를 진행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뽑는 캐릭터들은.... 엄청난 노가다를 해서 6성으로 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투맵에서는 탈것을 이용한 기마 전투가 가능한데요

맵을 플레이하면서 얼핏 보기론 아마 갈색말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탈것을 이용하면 보다 빠른 이동은 물론 공격력 증가 효과로 인해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고

빠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듀토리얼을 전체적으로 플레이 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할때 필요한 캐릭터 선정과

진영 선택이 가능합니다.


진영선택은 삼국지 답게 위, 촉, 오 3개의 나라가 선택이 가능하며

영웅은 나라별 2개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But!! 촉나라의 경우 3개의 캐릭터가 있다는 점 참고!!








아래는 본격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캡쳐한 전투 화면입니다만,

풀 3D 게임인 만큼 타격감이나 이펙트 , 효과에 대해서 신경쓴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맵을 돌면서 전투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물론 스토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사냥만 한다면 컨텐츠 소모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릅니다ㅋㅋ


그래서일까요, 천지를 베다 for Kakao 에서는 수도를 선택,

도시를  발전시키는 도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천지를 베다를 하고 나니 이모티콘도 별도로 보내주더라구요

착합니다. 

이모티콘 보내주는 게임 착한 게임

착한 게임 인정




결코, 지우고 싶어서 지운게 아닙니다ㅠㅠ


스마트폰 내부 용량이 10GB 의 보급폰 인지라 용량의 한계로 인하여 ㅠ

그냥 가볍게 플레이 장면과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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