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해보자

윈도우 10이 발매된지 어느덧 보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현재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것을 블로그와 여러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듯 기존의 윈도우 7 & 8 & 8.1 정품 유저들은 1년 이라는 시간 안에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윈도우10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윈도우10 을 기반으로 스마트폰-태블릿-데스크탑을 연동하는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을 하나의 OS로 통합하는 방법을 내새운 것이죠. 


그래서인지 간단하게 검색만 해봐도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 을 구매하는 분들을 심심찮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업자들이 판매하는 가격에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윈도우10의 홈 버전 가격은 17만 2천원 , 윈도우10 프로 버전의 가격은 31만원 입니다.


한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OS 자체의 가격을 무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윈도우10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처음사용자용 가격표 (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다 )





▼ 국내 최대 가전제품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라온 윈도우10의 처음사용자용 가격



다나와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은 19만 8천원으로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2만 6천원 가량 비싼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확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역시 전부 처음사용자용으로서 DSP 제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17만 2천원이라는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걸까요? 

바로 다운로드 전용 상품으로서 제품키 만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FPP 제품은 설치미디어 까지 같이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로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 필요가 없지만, 다운로드 제품은 개인이 설치미디어를 USB 로 만들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만약 윈도우10으로의 구매를 하는데 17만 2천원, 혹은 19만 8천원이 부담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윈도우 8.1을 구매하여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올리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현재 윈도우10 으로의 무료업그레이드가 지원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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