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주당 5000원 특별 배당 실시
하나투어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2017년 이후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투어는 주주들에게 1주당 5000원의 특별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월 2일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이번 특별 배당금 총액은 774억 원에 달하며, 현금배당수익률은 7.8%에 이릅니다.
하나투어는 올해에도 여행 시장 회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편, 하나투어의 최대 주주인 IMM PE는 지분 전량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특별 배당을 통해 IMM PE는 약 133억 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용 요약: 하나투어가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회복으로 2017년 이후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주당 5000원 특별 배당을 결정.
- 배당 정보:
- 배당 기준일: 4월 2일
- 배당금 총액: 774억 4966만 원
- 현금배당수익률: 7.8%
- 향후 전망: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최대 주주 IMM PE, 지분 매각 고려 중
- IMM PE, 특별 배당으로 133억 8000만 원 수령 예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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