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702 이면서 Y700 2세대 라고 불리는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Y702 라고 부르며, 레노버 Y700 리전패드라고도 알려진 제품인데요. 워낙 가성비로 유명하다보니 직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레노버 Y700 리전패드가 일본 NEC 에서도 정식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와 관련된 정보를 작성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Y702 는 8.8" LCD, 8+ gen1 AP, 12GB 메모리+256GB 저장공간 또는 16GB+512GB가 달린 레노버 태블릿이 그것인데요.
레노버 레기온 Y700 리전패드 2세대 12GB+256GB 스펙
한국에서도 일본판 정식출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같다보니 일본판 펌웨어가 중국에서 직구한 Y702에 그대로 적용이 되거든요. 중국판 펌웨어에서 생기는 단점을 커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옵션이 한가지 더 생긴 셈입니다.
레노버 Y700 2세대 일본에서 출시?
하지만 지금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일펌은 정식출시버전이 아닌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중펌 초기버전에서 있었다는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판이 정식출시가 되어야 정식 펌웨어도 같이 풀리고, 그걸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흐름입니다.
이 제품이 Y700 2세대, 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일본 현지화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에 가격이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삭제된 상태죠.
Lenovo Legion Y700 2023은 글로벌 버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소형 태블릿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감지 Lenovo / NEC가 일본을 특별시하여 급히 일본 버전을 만들기로 했으며, 일본에서의 판매를 목적으로 맞추다보니 비용이 증가한 탓인지, 중국판의 정가 가격인 50만원 정도의 가격을 크게 웃도는 가격인 약 9.9만엔,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물론 판매전이라 잠깐 테스트용도로 맞춘 가격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적으로 판매되던 Lenovo Y700 2세대와는 다르게, 일본쪽 명칭은 NEC LAVIE Tab 9QHD1 으로 등록되며, 기기적인 기본사양은 동일하나 메모리는 8GB, 저장공간은 128GB로 일부 너프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12GB+256GB 버전을 알리를 통해 해외직구 할 경우 3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굉장히 비싼 가격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시날짜는 2월쯤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Lenovo Legion Y700 2023日本版、NEC PC-T0995HASがフライング発表。8.8インチ高性能タブレット - AndroPlus
NEC LAVIE Tab 9QHD1・PC-T0995HASの価格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唯一無二の高性能8.8インチAndroidタブレット NEC LAVIE Tab 9QHD1・PC-T0995HASの商品ページがノジマオンラインにてフライング公開されてい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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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이유는?
이 제품을 사람들이 기다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중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중국 내수롬을 사용합니다. 즉 언어 자체가 중국어로만.되어 있어서 이걸 한국어 패치를 따로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거든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롬을 업그레이드 할때 벽돌이 되거나 고장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니 많은 위험 부담이 따릅니다.
그런데 만약 동일한 제품이 모델명만 바꾸어 일본에 출시된다? 그렇다는 것은 글로벌 롬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고, 영어와 일본어 언어가 추가된다면, 직간접적으로 한국어를 좀 더 편하게 추가할 수 있거나 혹은 안드로이드 기반이다 보니. 한국어 설정이 가능할 수도 있다 하는 가능성이 보여서 사람들의, 글로벌 롬을 기다리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