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제품 미러리스 라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a7 은 풀 프레임, 그리고 a5100은 흔히 생각하는 APC-C (1:1.5) 규격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판이 깡패라는 얘기를 자주 접하게 될것이다.
물론 100%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틀렸다고 반박할 생각도 없고...
하지만 판이 깡패라고 사용하는 사람의 실력이 깡패가 될 순 없다
용산에 잠깐 견학(?) 차 갔던 곳에서 a7과 a5100을 비교할 일이 생겼다.
지금 사용하는 EOS 6D 와 a7 사이에서 거의 두 달을 고민하고 렌즈의 가격으로 인해 EOS 6D로 결정했음에도,
간간히 인터넷에서 구경하다보면 a7의 깡패같은 화질에 놀라고...
서브 카메라로 지르고싶지만 돈이 없다.
그래서 a5100 과 a6000 에 눈길이 가지만 조만간 a6000 의 후속작이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실제로 NEX-7 후속기에 대한 루머가... 거으 3년 넘게 지속되고 있기에..
결국은 캐논의 신규 G5X 나 미러리스 EOS-10을 사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
뭔가 엄청나게 둔탁해 보이는 그런 몸체이지만,
그것은 a5100와 비교해서 그런거고, EOS 6D와 비교해도 아담한 사이즈
a5100의 장점 중 하나인 틸트 액정, 무려 180도 위로 들리기때문에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
반면에 A7은 액정이 90도 내로만 움직이기에 셀카를 찍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판이 깡패라는 풀프레임 답게 셀카 그런거 필요없다
간접광고는 아니고, 두 제품을 비교한 곳에서..
지금 사용중인 서브카메라 GF1은 밝은 곳에서의 색감은 찐득한게 맘에 들지만,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울고싶어지니까
EOS 6D를 미러리스 처럼 활용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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