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중단. 완전 백지화 결정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
서울~양평고속도로 기존안
서울~양평고속도로 기존안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최적 노선을 '감일JCT-북광주JCT-남종IC-강하면 IC-양평JCT'로 판단해서 사업승인을 하려고 했으나,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면서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molit.go.kr/portal.do 국토교통부 자료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감일JCT-북광주JCT-남종IC-강하면 운삼리 인근(IC신설)-양평JCT(1안)
▲감일JCT-북광주JCT-남종IC-강하면 왕창리 인근(IC신설)-양평JCT(2안)
▲감일JCT-북광주JCT-남종IC-강하면 국지도 88호선 연결(종점)-교량 연결(3안)

등 양평군이 제출한 3개 안건을 심의해 2안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만.

하지만 최근 노선 변경 등과 관련해 야당이 집중적인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후 결국 백지화 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일가에서 소유한 땅이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죠. 기존의 계획대로 양서면으로 이어졌다면 문제없이 기존안으로 이어졌을 것 입니다. 굳이 광주시를 가로지르며 강상면 으로 간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cfpvpoAt4

https://www.youtube.com/watch?v=LHc4Fg3w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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