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 신제품, 루믹스 S5 Mark 2 / S5 Mark 2 X 출시

 

 



작년 파나소닉에서 마이크로포서드 라인업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출시할 것이다- 라는 발표 이후 GH6 출시. 그리고 바로 GH6 로 갈아탔는데요. 최근 첫 위상차AF 를 적용한 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S5 makr2 와 고급라인업인 S5 Mark2 X 가 출시되었습니다. 

 

 

 

 

 

LUMIX S5 Mark II
바디 : 24만 8,000엔 / $1,997
LUMIX S 20-60mm 키트 : 28만 1,000엔 / $2,297

LUMIX S5 Mark 2 X
바디 : 27만 4,000 엔 / $2,197
LUMIX S 20-60mm 키트 : 30만 6,000엔 / $2,497

 


 

S5 mark2 의 특징
- 위상차 af (리뷰어들 말로는 소니 아래 캐논과 유사)
- 손떨림방지 강화 (액션캠 급의 손떨림방지)
- dr 확대 (기존 소니 s3보다 나은 dr이었으나 더 좋아짐)
- 발열 제어 팬 추가
- 풀 사이즈의 hdmi 로 변경
- 전자 셔터 연사 30
- 시그마 어댑터 써서 ef 렌즈들 오토포커스 가능

S5 mark 2X 의 특징
- 위에 나열한 변화 + gh6의 추가 기능들 탑재
- 프로레스 hq 내장 녹화
- ssd 연결 녹화 가능 (usb-c타입 직연결해서 녹화)
- hdmi 통한 프로레스 raw 촬영
- 웹 스트리밍
- 핸드폰 테더링
- 해외 포럼 예상으로는 gh6에 들어간 dr부스트 들어갈 것이라 예상
  (dr 부스트 = on 상태로 두면 노이즈 늘어나지만 dr이 추가로 늘어남)
-> 이거 되면 진짜 시네마 카메라 씹어먹는 dr….
-> gh6는 마포라 노이즈 추가 때문에 아쉬웠는데 얘는 풀프라…

요약출처

 

 

 


 

 

 


 현재 저는 파나소닉에서 출시했었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1세대 중 고급라인업인 파나소닉 루믹스 S1R 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루믹스  GH6 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첫 미러리스 카메라가 G1 GX1 이기도 해서 괜히 더 애착이 갑니다. 가끔 첫 바디로 소니를 사용했다면? 하는 생각을 좀 하긴 하지만.

파나소닉에서의 바디들에 대해 좀 더 애착이 가네요. 이런게….  홍대병…. 일까? 싶습니다.

https://unsplash.com/@aaronburden

 

아마 당장에 위상차가 적용된 마이크로포서드 라인업이 출시되지는 않겠지만, 혹시 나올 Gh6s 나 GX9의 후속작이(나온다면 아마도 GX10) 나온다면 희망을 가져볼 법도 싶다-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중으로 GX10 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총알은 이미 충분히 모아놨는데, Gx9 이후 5년이 넘은거 같은데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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