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토, 스트림 덱 플러스 : Elgato Stream Deck+ 발매 예정

 

 

스트림 덱 Stream Deck 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다재다능하게 사용되고 있는 주변 기기입니다.. 최근에  비단 스트림 덱 뿐만 아니라 비슷한 제품들이 전문적으로 나오고 있기도 하죠. 

스트림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요즘 1인 방송미디어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출시를 했으나, 여러가지 단축키들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에게는 이런 기능이 필요했고, 생각보다 굉장히 편리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엘가토, 스트림 덱 플러스 : Elgato Stream Deck+ 가 출시되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무엇이 바뀌고 어떤 기능이 추가되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능은 다이얼이죠. 스크롤 기능, 휠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영상이나 사진 편집시 좌우 이동을 미세하게, 또한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오른손으로 상하좌우 키를 움직이기 위해 마우스로 왔닥 갔다하는 것보다 키보드 옆에 두고 왼손으로 사용하는 편이 훨씬 편리합니다.

 

 

 액정스크린이 탑재되었습니다. 키보드만 달려 있던 제품에서 터치스크린과 함께 다이얼 4개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말 그대로 +, 플러스되어 출시된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액정이 단순하게 디스플레이로는 활용되는 줄 알았는데 사용하는 여러 리뷰 영상들을 확인해보니 터치스크린을 지원합니다. 또한 좌우 스크롤을 이용해서 탭 전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 이런걸 원했죠. 

 

 

 

 

 많은 버튼이 필요하다면 스트림 덱 이전 세대도 괜찮습니다

 

 처음에 출시되었던 모델하고 비교해 본다면 굉장히 많이 발전된 제품이죠. 당장 스트림덱 2세대와 비교해봐도 엄청 발전한 제품입니다. 스트림 덱 플러스 : Stream Deck+ 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스트림 Stream Deck 라인업으로 본다면 3세대 쯤 되는 제품입니다. 

 

스트림 덱 2세대 , 15개의 버튼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막상 2세대 역시 사용하다보면 버튼 15개는 좀...... 굉장히 많이 불편할 때가 있다- 라는 의견을 받아서 나온 것이 바로 STREAM DECK XL 으로 32개의 , 무려 2배를 약간 넘는 버튼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거의 대부분의 키보드 키 와 단축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단순이 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커스텀으로 직관적으로 설정이 가능해서, 사실 방송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작업자들이 작업 환경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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