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놀아주는 풍선? 고양이가 좋아하는 풍선 드론 "냐~론 にゃろーん"

　주식 회사 NTT도코모는 22일 풍선 드론"냐~론 にゃろーん "을 발표하면서 그 동영상을 공개했다.

냐~론 의 베이스 기술은 도코모가 2019년에 개발한 "날개 없는 드론"을 베이스로 했다. 부력은 풍선에 충전한 헬륨 가스로부터 얻었고, 풍선의 좌우로 공기 펌프로 작동하는 소음 없는 초음파 진동 모듈을 갖추고 초음파 진동에 의해서 창출된 바람으로부터 추동력을 얻어 이동한다. 비행 시간은 약 1~2시간. 최대 비행 속도는 약 20cm/s.

 

 고속 회전하는 프로펠러를 탑재하지 않음으로써 사람이나 물건이 스쳐도 부상이나 파손을 일으킬 위험성이 적은 점을 특징으로 한다. 제어 기판이나 배터리 등은 본체 하부에 탑재하였으며,비행시 소리는 26kHz , 사람들 가청음(약 20Hz~20kHz)에서 벗어나고 있어 인간에게는 거의 들리지 않아 저소음성을 어필하고 있다.

 

 

 

 

 도코모 회사는 이번에 2월 22일 "고양이의 날(일본)" 에 맞추어 풍선을 고양이형으로 한 "냐~론 にゃろーん" 을 발표하고 영상을 웹에 공개했다. 동시에 해당 기술의 뛰어난 저소음성과 안전성을 어필하고 있다.

  고양이의 가청 음역은 대략 45Hz~64kHz 이내 라고 하지만 동영상에서는 비행 중에서도 고양이가 동작 소리를 싫어하고 떠나는 모습이 없기 때문에 들리고는 있지만 무시 할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또 고양이와 사이좋게 서로 장난하는 모습에서 프로펠러가 있어서 다칠위험에 대한 걱정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pc.watch.impress.co.jp/docs/news/yajiuma/13078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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