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범계역 인천공항가는 방법?! 동수원, 범계역 인천공항버스 시간표


  자차를 이용해서 다녀오면 굉장히 편리하다. 하지만 집 앞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있기에 그냥 가볍게 공항 버스를 타면 40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니, 굳이 운전을 하거나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생각한다면 자차를 이용하기보다는 항상 공항버스를 이용했던 편이다. 그러나 지금 같은 시기에는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결국 자차가 더 좋긴 한데.

얼마전 갑작스럽게 인천공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인천공항 운행하는 셔틀버스 리무진 공항버스 리무진 시간표를 알아보니 아예 없지는 않았다. 코르나로 인해서 확실히 버스시간이 줄어들었고, 운행역시, 기존 한시간에 2~3번 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에 두번 정도로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자차가 있다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은 시간표이다. 

 

 




안양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 공항리무진 버스는 주로 범계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터미널 그나마 대표적인데 현재는 범계역이 출발/종점이 아닌 중간터미널로 이용되고 있다. 기존에 범계역에서 출발하여 관악역을 들려서 추가 인원을 태우고 (만석시 패스) 바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수원에서 출발하여 안양을 거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지금 코로나 기간 중에는 영통 - 동수원 - 한일타운 - 범계 를 거쳐 수원에서 출발하는 A4000의 1번 노선과

 

 

 

 

동수원 - 한일타운 - 범계 만 거치는 N4000의 2번 노선으로 운행이 바뀌었다.



영통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 공항리무진버스는 하루에 2회 운행을 하며,
그나마 동수원에서 출발해서 범계역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새벽시간대를 포함하여 하루에 총 4번을 운영한다.

 



돌아오는 버스는 다음과 같다.



아무래도 해외출입국이 거의 금지된 상황이다보니 이는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어지는데, 코로나 백신 보급 이후 까지 이러한 상황은 계속되리라 생각한다.  만약 참고로 막차인 리무진 버스가 끊긴다면,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안양까지 와 본 경험에 따르면, 금액은 2만원 후반~3만원 후반 사이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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