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 : 연, LD 플레이어, LD Player 작동여부

 

넥슨에서 약 26년 만에 바람의 나라 을 새롭게 출시, 모바일로 옮겨왔다. 모바일 시대가 열리고 가장 먼저 나올 줄 알았던 바람의 나라 : 연 은 그동안 미뤄지고 미뤄지며 2020녀에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요즘에는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 자동사냥을 권장하는 만큼 PC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앱플레이어에서 사용하고, 호환되는 것을 생각하는데, 필자가 사용하는 LD 플레이어 에서 바람의 나라 : 연 작동하는지 테스트겸 설치를 해보았다.

 

 

첫번째는 여기서 멈췄다.

 

 

이후 두 번째 재실행-  뭐지 안되는건가? 싶었던 중에 응답하지 않음 창이 뜨는 걸 볼 수 있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서 조금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다운이 된건가? 싶어서 일단 대기를 누르고 약 30~40초 정도 지나니 서버에 접속이 되며, 추가적인 데이터를 다운로드 하는 화면까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었다. 이후로는 별도의 어려움이나 막힘없이 LD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바람의 나라 : 연 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로그인 방법을 선택해 준 뒤 캐릭터 생성과 접속까지 LD 플레이어에서 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요즘에는 자동사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느낌이다.

 

 

LD 플레이어 X 바람의 나라 : 연 최적화 방법

 

 

아무래도 앱플레이어를 사용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법이 정상적인 , 최고의 성능을 끌어내는 방법은 아니지만, 우선 몇가지 안내하자면, 게임내에서는 크게 설정할 것이 없다- 고 말하고 싶다.

게임 성능을 낮음으로 설정, 화면 재생속도 빠름, 절전모드는 개인설정으로 하시고, 날씨효과를 끄기/OFF 정도로만 해주면 될 것이다.

게임에서는 위의 설정만 해주고, LD 플레이어에서 일부 옵션을 설정하시는 걸 권장한다.

 

우선 해상도는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설정을 해주시되 해상도가 낮은 편이 부담이 덜 가는 편이므로, 태블릿이나 모바일에서 가장 낮은 해상도인  ,960 x 540 을 설정해주면 된다. 해상도에 맞는 DPI 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Dpi 는 게임 환경에서 240이 가장 무난하다. CPU 는 4코어 이상, 메모리는 4GB 이상 설정하는 걸 추천한다. 이후 게임 설정에서 리프레시 비율은 60fps 정도로 해주며, 특히 LD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대다수의 앱플레이어들이 그렇듯, 당연하지만 가상화 VT 기능 (메인보드에서 설정가능) 을 켠 뒤 게임을 플레이하면 장시간 플레이에도 튕기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기타 설정에서 루트권한을 비활성화 시켜주자. 이는 혹시 모르를 어플리케이션의 권한을 설정하는 부분으로, 혹시모를 채굴 프로그램이 설치, 실행되는 상황을 막아줌으로서 약간이나마 쾌적한 속도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필자는 Root 권한을 비활성 해두었지만, 넥슨 에서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은 전반적으로 Root 권한을 활성화 시키는 편이 좀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넥슨을 믿는 다면 Root 권한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좋다. 이는 컴퓨터 마다, 사용자 의 환경마다 다른 부분이니 직접 사용해보면서 최적화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이상으로 넥슨에서 출시한 바람의 나라 : 연 이 LD 플레이어에서 실행이 되는가? + 최적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옛날 추억의 게임이다- 라고 해서 플레이 했지만,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기억하는 것이 예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