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여자 컬링대표팀이 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아무래도 가장 최근 큰 이슈는 바로 여자 선수들의 행동하나하나가 아닌가 싶은데요
다양한 사진과 움짤, 이미지, 유머 등등 많이 쏟아지는 가운데
여자 컬링대표 "안경선배" 김은정이 착용한 안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은정이 사용하는 안경뿐 아니라, 김선영이 사용하는 안경 역시 두 브랜드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대표 라고해서 비싼 안경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대구 3산업단지에 있는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칼의 '플럼(plume)' 이라는 안경이라고 합니다
특히 김은정이 착용한 안경은 'plume p-2710' 이라는 모델로, TR-90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유행하는 가벼운 재질 + 동그란 안경이 가지는 특유의 이미지 덕분에 평상시와는 다르게
조금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거 같습니다
김선영이 사용하는 안경은 'plume p-2706'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동그란 얼굴에 사각 원형 안경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인상을 준다.
물론 이미 동계올림픽이 시작하면서 , 컬링이 갑자기 인기를 타는 바람에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칼의 '플럼(plume)' 모델이 전부 완판되는 현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특히 컬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안경에 대한 정보가 퍼지자
올림픽 개막 전보다 5∼6배 많은 주문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팬텀옵티칼 에서는
"올림픽 개막 뒤 재고가 다 팔려나가고 안경원에서 선주문을 받아 생산라인을 완전가동하고 있다"고
라고 할 정도 컬링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국내 브랜드 라는 점이 국내에서 바로, 쉽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텀옵티칼에서는 2010년 내수 브랜드로 '플럼'과 '라바'를 런칭,
여자 컬링대표인 김은정과, 김선영이 착용한 안경 모델은 지난해 1월 출시했고 합니다
거불에 팬텀옵티칼에서는
"컬링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준 만큼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원한다면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평생 무료로 공급하고 싶다"고 말하며 후원을 자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