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루나 디스플레이 Luna Display

저는 지금은 맥북을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예전 대학시절 기숙사 룸메가 맥북을 사용할 때, 급히 몇번을 빌려 사용했던 것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맥북에 익숙해지고 나서의 그 빠른 작업속도는 '아 이래서 맥북을 사용하는 구나' 라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기 충분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면, 역시 13인치, 15인치 사이즈의 맥북들은 별도의 모니터 확장이 어려운 부분이 있죠. 모니터 확장이라고 해도 추가적으로 모니터를 사야하다보니 부담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 유저라면 하나 씩 있는 아이패드를 맥북의 서브, 보조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 애플 유저들을 위한 핫 아이템

Luna Display

Luna Display는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겠금 도와주어 듀얼 모니터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핫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도 없고 (물론 케이블 연결도 가능), 단지 전용 앱을 설치 후 무선 동글을 통해 아이패드와 맥을 손 쉽게 보조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죠.

 

포트도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USB-C 타입 둘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어떠한 포트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 기능을 누릴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포트가 아닌 쪽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 이겠죠

 

제품의 최소 펀딩 비용은 가격은 65달러로 약 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그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와 연동이 되면 아이패드 프로의 전용 기술인 스크린터치, 애플펜슬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W 사의 태블릿 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루나 디스플레이 / Luna Display 는 맥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애플 유저에게는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동안의 많은 유저들이 원해오던 듀얼모니터, 보조모니터를 간단하게 동글을 연결해 주는 것만으로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아직 40일 넘게 남은 펀딩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루나 디스플레이 / Luna Display 는 5000여개 이상의 주문을 받으며 목표 금액에 14배에 달하는 성공적인 펀딩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제 제품이 완성 된 후 발송되기만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767721702/luna-display

 

 

※ 본 제품은 펀딩 제품으로, 제품 출시 후 스펙이나 가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며, 작성자는 이러한 제품 변화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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