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ME20F-SH, ISO 456만 의 놀라운 다목적 카메라


카메라는 단순히 사진 촬영의 용도 뿐 아니라 영상 촬영 장비로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죠.

특히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텔라파시 특집으로 촬영했던 오두막 영상들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엄청난 화면과 풍부한 색감, 그리고 아련한 느낌이 팍팍드는 그 영상을 말이죠.


이미 캐논의 5D mark2 제품은 여러 프로듀서, 촬영전문가들 사이에선 영상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키덜트족에게 각광받는 제품인 드론에 탑재되어 공중촬영을 하는 등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기도 하죠''






제품의 뒷면만 봐도 이건 일반 사진촬영용 카메라가 아니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 제품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잘 찍으시겠죠....? 

물론 캐논의 제품인 만큼 EF 렌즈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ISO 456만 이라는 엄청난 수치가 어느정도 인지 감이 안오네요.

노이즈가 어느정도인지 EOS 6D 로 10만값을 한 번 촬영 해봐야겠습니다.


뭣보다 전원 DC 입력부가 있는것으로 보아 자체적으로 배터리가 없고 외부 전원을 받는 제품 같네요.






새로운 CMOS 센서의 성능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우어............... 지르고싶다




약간 아쉬운 점은 풀프레임 센서임에도 불구하고 226만 화소라는 카메라로서는 약간 안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

올 12월에 출시 발매라고 하니 2달만 기다리면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겠죠?





이 센서가 풀프레임 센서로 개발되었으니 추후 나올 6D mark2 나, 5DsR 후속기에는 이 센서가 탑재되지 않을까 ..?

라고 저 혼자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EOS 6D 에 대부분 저가형 렌즈를 물려서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ISO값이 높아지고...

노이즈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도,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은 정말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위의 센서 6D mark2 가 나온다면... 또 다시 12개월 할부의 노예가 되겠죠 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