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도촬을 이야기 하다, 단편영화 SLR

며칠 전 Vimeo 참고영상들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감독 "스티븐 핑글턴" 의 20분의 SLR 이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보통 단편 영화들은 쉽게 보고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확한지라 자막이 없어도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자주 보는 편입니다만, 이번 단편영화 SLR 은 누군가에게 혹은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의 취지와 약간 다를 지라도 간단하게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도촬 이라는 것 우리 모두가 쉽게 알고 있듯이 범죄 행위의 하나 입니다.



 



SLR is a short thriller about a man obsessed with "voyeur pornography". When he makes a shocking discovery online, he is forced onto the trail of an anonymous photographer known only by his user name of ANORAK.

SLR은 "도촬 포르노"에 사로 잡힌 한 남자에 대한 짧은 스릴러 영화다. 그가 온라인에서 충격적인 발견을 할 때, 그는 자신의 사용자 이름 ANORAK만으로 알려진 익명의 사진 작가의 흔적에 이끌린다.


  • Stephen Fingleton

도촬 의식하지 못하고 행하던 행위, 이젠 내 가족이 피해자다.


정도로 이 영화를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전부를 담은 한 줄 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단편영화 SLR 은 그런 은밀한 행위들에 대해서 다룹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영화가 무명 감독에 무명 배우들을 동원하여 제작된 영화? 라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고급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정보 출처 - 구글


대표적으로 영화와 드라마와 "왕좌의 게임" 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 리엄 커닝엄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단편영화입니다.



정보 출처 - 구글



저는 vimeo 를 통해서 이 영화를 접했습니다.


단편영화 SLR 링크 바로가기 
https://vimeo.com/66333178


SLR from Stephen Fingleton on Vimeo.


그리고 유뷰트에도 이 영상이 올라와 있지만, 보다 고화질의 영상은 vimeo 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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