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새 스마트폰 LG CLASS 30만원대에 공급

드디어 엘지에서도 초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계속되는 판매 부진과, 새로운 경쟁 라인업 등으로 인해 지금껏 보급형 기종은 많이 내놓지 않았지만, (내놓았다고 해도 워낙 소량에 한정되어 특정사이트나 카페를 통하지 않고서는 정보습득도 어려웠을 정도)

작년 발매된 팝업노트를 필두로, 이번에 나온 루나폰, 또한 삼성의 저가형, 혹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J, 갤럭시A5, 갤럭시A7 같은 모델들의 대량공급 및 유통으로 시장에서의 LG의 영향력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죠.

또한 LG의 주력기종인 G4의 경우 단순 카메라 조리개값 을 통한 광고 + 남성비하에 가까운 광고들로 인해 한 때 뭇매를 맞기도 했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LG에서 타 제조사에 비해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라인업이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LG 클래스는 메탈 바디의 배터리 일체형을 채택,
또한 5인치 HD 곡면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습니다.

2GB  램메모리
내장 용량 16기가
배터리 2050mAh
카메라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색상 골드, 실버, 블루블랙, 화이트 / 4가지
뭣보다 가격이 가장 중요하겠죠?
초창기 루머가 나올때만 해도, 약 40만원대 중반이 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 SKT 전용을 출시된 스마트폰 루나(44만 9900원)와 갤럭시A5 (48만 4000원) 보다 저렴한 38~39만원 대가 될 거라는 추가 루머가 있습니다.




만약, 공시지원금과 유통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적용시
59-69요금제 사용시 할부원급 5만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괜시리,
팬텍이 마지막에 엄청난 저가형 스마트폰의 공급으로 엄청난 물량 공세를 펼쳤던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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