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신 말해주는 사이트, TTS사이트, Oddcast & 안드로이드 대신말해줌 소개

 

컴퓨터에서는 좀 오래된 기술이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조금은 실생활에서 약간 가까워진 TTS 시스템이 있습니다.

입력된 글자를 대신 말해주는 시스템입니다만, 오래되었지만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Oddcast 의 예제 샘플 페이지가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www.oddcast.com/home/demos/tts/tts_example.php?sitepa

 

 

 

하단의 Enter Text: 칸에 글을 입력한뒤 언어, 목소리를 설정한 다음 Say it 버튼을 누르면 입력한 단어, 문장을 대신 말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지원하고 있는 언어는 전세계 약 30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나라마다 최소 2명 이상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 권 국가의 경우 미국, 영국, 호주 등의 다양한 영어 권 발음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준우, 나래, 유비 총 3 명의 목소리를 통해 TTS를 통해 문장, 단어를 읽어줍니다.

 

 

 

강제로 녹음된 음성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OA1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요, 아직 이렇다 할 재생 방법이 없어서 굳이 녹음을 할 때는 컴퓨터 내에서 발생하는 사운드 녹음을 통해 녹음을 하는 등 약간은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위의 방법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서 목소리를 바로 음성파일로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같이 소개를 해드리자면,

 

굳이 무난하고 쉽게 음성파일을 전송,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대신말해줌 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글에서 지원하는 TTS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정된 말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nexters.chulsu

 

 

 

 

빈 칸에 문장을 입력하신 뒤, 볼륨 속도 톤 조절을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카카오 톡을 통해 wav 파일로 쉽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PC 버전 카카오 톡을 사용중 이시라면 쉽게 다운로드를 하여 음성 편집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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